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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일기128

화창한 봄이 왔서요 화창한 봄이 왔서요 진달래 개나리꽃이 피고 언덕에 아지랑이 피여나는 봄 언덕에 나물케는 아낙내는 살랑이는 봄바람에 가슴을 설레입니다 농부는 밭갈고 씨뿌리며 평생 살아온 흙에 진리를 묵묵히 다듬으면서 오늘도 힘든줄 모르고 열심히 봄의 씨앗을 심습니다 성덕 농원에서도 각.. 2015. 3. 28.
년말을 맞이 하면서. 올 한해가 수많은 사연으로 얼룩저 술렁이는 혼탁속 에서 싫거나 좋거나 또 한해를 보냅니다 돌이켜 상상 하기도 조차 싫은 크고 작은 가슴아픈 사연들.. 정직한 서민들은 생활고에서 시달리면서 생존의 경쟁에서 삶에 욕구를 불태우며 얼마나 힘든 생고를 헤치며 살아 왔든가..!! 오늘 .. 2014. 12. 27.
겨울 맞이.약초수확. 자연은 정직하다 하늘은 노력한 만큼 주신다 봄부터 여름 가을 애써 가꾼 약초와 먹거리를 수확 하면서.. 한포기 약초라도 기도 하는 마음으로 심고 가꾸어 거두는 보람으로 많은 사람 들에게 기뿜이 되고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 한다 올 한해가 저물어 간다 요즘 어데를 가나.. 2014. 12. 1.
월동 준비.매주만들기 .동백꽃이 동백꽃이 .계절을.착각 하고.봄인줄 아나봐... 동백 열매를 따려고 하는데..동백꽃이 성급하게 꽃이 피였서요.. 동백 열매를 따서 종자로 심어야 하고 ..동백 기름도 짜야 합니다 동백 기름은 예전부터 머리 기름으로 필수이며 피부를 윤택하게 바르기도 합니다 동백 씨앗 따기 요즘 따는 .. 2014.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