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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향기164

산 넘고 강을 건너 .. 모감주 죽은 나무 뿌리에서 말굽 버섯이 탐스럽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모감주 ( 일명 염주나무)는 서해안 태안의 명물이며 보호목 입니다..꽃은 노랗게 피며 벌들이 모여드는 밀원 식물. 열매 는 주머니 속에 검정색 콩알 만한 열매를 맺는데 각질이 단단하고 구슬처럼 열매를 맺습니다.. 불계에서 스님들이 모감주 열매를 실에 뀌여 염주를 만들어 사용하다고 합니다..전설에 의하면 고대 조선 시대에 중국에서 불교신앙이 들어오면서 스님들이 중국에서 도입한 염주 열매를 심어 오늘에 이르기 까지 번식되여 안면도 해변에서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오래된 기억들은 싸인 만큼 정감이 두텁고 애착이 깊습니다. 오랜 친구가 많지만 크게 자랑 할것은 없고 가슴에 간직한 옜정을 잊을수는 없는것을 .. 나이가 들면서 더욱 간절히 생각남니다.. 2021. 1. 23.
건강과 행복을 드림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문화적 경제 생활에 정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할지 기약은 없지만 분명 한것은 밀집 문화 정서에서 청정한 분산 생활로 의식이 변하고 있습니다... 경제 제일 문화는 한계가 있다는것을 느낌니다.. 국제사회 질서 역시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삼일전에 서울에서 오신 모르는 손님이 찾아 왔습니다 저는 마스크를 챙겨 얼굴을 가리고..손님을 반갑게 맞이 하였지요. 오신 손님은 마스크를 쓰지않고 고운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면서 참 좋은곳에서 살고 계십니다..하시면서 소문만 듣고 찾아 왔는데 생각기 보다 너무 좋고 볼거리가 많네요..건강에 힐링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약초 향기 속에서 농원 구경을 하다가..하시는말씀!! 여기 농원에서는 무었을 판매 하십니까.. 2020. 7. 21.
[스크랩] ◎ 마음을 비우고 고요히 살으시게. ◎ ♧ 그저 비우고 고요히 살으시게 ♧ ◎ 그저 비우고 고요히 살으시게. ◎ 그저 비우고 고요히 살으시게 이보시게 우리네 인생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 2016. 9. 4.
살아가는 길목에서 .. 오늘도 걷는다..내일을 향해 조심히 걷고 있다. 홀로 걷는 등산길 .홀로 걷는 골목길. 불안한 교통길 .. 그누구와 함께 손잡고 걷고 싶은 평화로운 길인데 전에는 하늘을 보고 ..땅을보고 .사람도 살펴 보고.. 세상길 걷다보면..늘 조심스럽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길 어데 있을까.. 이정.. 2016.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