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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혜27

누구에게 말 할까!! 내가 가야할 길이기에 나홀로 외로운 길을 택햇다 죽고 사는것은 하느님 뜻이지만 그레도 죽기는 싫엇든가 보다 세속을 멀리 하고 입산한지 어느듯 32년이 되였구나 몸과 마음은 망신창이 되여도.. 거지가 되여서 살아 보려고 다짐 하면서. 꿈도 희망도 가족도 친구도 다 버리고 아무도 반겨 주지 않은 산간 벽지에 정착하여 함구 묵언으로..산과 숲을 의지 하면서.. 그러나 사람사는 세상은 어느곳이나 만만치 않다. 순박한 시골 주민들의 텃세가.. 바보처럼 살여는 나의 마음을 찌른다 정신 이상자 또는 간첩이라고 무지한 험담을 쏘아 댓다. 무슨 험담을 하여도 침묵으로 일관 하면서 나에 삶을 찾아 해매였지만 산골에 가면 맑은 물과 자연 약초들이 무수히 자라고 들꽃들이 반긴다 생존의 욕구와 삶에 질곡을 누비며 전국 산천을 .. 2020. 7. 30.
[스크랩] 어느아버지의 재산 상속 (실화) 어느아버지의 재산 상속 ※ 본 내용은 S시 지방지에 게재된 실화라고 합니다 ※ S시에 거주하는 한 아버지가 4남매를 잘키워 모두 대학을 졸업시키고시집.장가를 다 보내고한 시름 놓자그만 중병에 걸린 사실을 알고하루는자식과 며느리,딸과 사위를 모두 불러 모았다 내가 너희들을 키.. 2017. 11. 26.
[스크랩] 노후에 후회하지 말고.. 노후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평균 수명이 늘다보니 노인 문제가 심각해졌다. 모두들 부모 모시기를 힘들어 하고 사회가 복잡해 질수록 노인 문제로 자식들이 재산은 공평하게 상속되는데 어찌 장남만 부모를 책임져야 하는가 불평이다. 요즘 부모님 모시는 것을 귀찮다는 젊은이들의 행위.. 2017. 11. 9.
[스크랩] 법정스님의 수행자에게 보내는 편지 먼저 이글을 읽기 전에~~ 단주님 블로그에서 이 글을 보고 내가 살아 가야 할 길이고 종교인이라면  아니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이시대에 살아가는데 참고해야 할 좋은 글이라 생각되어 단주님의 블로그에서 제가 써서 옮겼습니다 단주님이 허락해주실거라 믿고,  좋은글 볼 수 있.. 2015.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