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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일기128

봄 밭갈이,,오늘도 해가 지네요. 봄이면 밭을 갈고 씨았을 심어야.. 싹을 티우고 여름에는 잡초를 매고 잘 가꾸어야 가을이 오면 수확을 하지요 우리의 인생사도 자연의 순리에 따라서 세월 따라 사는게 인생이 람니다 싫어도 좋아도 나에게 주어진 일을 불평 없이 황소 처럼..산다는게 별것도 아닌데.. 오늘 하루가 정신 없이 바뿌게 .. 2011. 3. 30.
황기 약초 캐기. 봄은 왔는데 오늘도 바람이 싸늘하고 황사가 날려서 하늘빛이 흐리다. 일기예보에 강원도에는 눈이내린다 하며 이곳에는 오전에 비가 내리드니 오후에는 따사로운 햇살이 새싹을 재촉하나 보다 세상 소식은 흐리기만 하다..일본에서 강진이 요란스럽게 지구를 흔들드니 방사능이 하늘을 흐려 놓고 .. 2011. 3. 20.
봄에 향기 따스한 봄날 평화로운 농원에 아름다운 꽃들이 피여납니다 꽃향기 안에서 추억을 그려 보세요.. 당신에 가슴에도 봄향기가 피여 남니다. 충북 음성에 있는 조각공원을 방문하여 시비를 사진에 담앗습니다. 먼훗날 당신이 나를 찾으시면 그때 그시절이 좋앗 노라고.. ~~~~~~~~~~~~~~~~~~~~~~~~~~~~~~~~~~~~~~~~~~~ .. 2011. 3. 9.
만물이 소생하는 봄. 봄이 오는 발걸음이 늘여서 이제야 도착 한다고 소식이 왔습니다 경첩이 지나서 개구리도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목련에 꽃 봉우리가 이제야 피우려 하나 봄니다 혹한에 추위에서 얼마나 봄을 기다렷는지.. 설중매 꽃눈이 방긋이 웃네요 뭐 이런것이 무었일까요? 연못 물속에 엉키여 꿈틀거리고 .. 2011.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