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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일기128

오늘 무얼 하고 지내 느냐구요? 자연을 벗삼아 야생마 처럼 뛰놀고 잘멱고.. 약초 캐며 오시는님 보살피며 잘 살고 있습니다. 산다는게 별건가요.. 건강하게 즐겁게 살면 되는거지요 .. 마음이 울쩍하면 연못 호수 평상에 안저 하늘을 봅니다 하얀구름 흘러 가는곳 이디인지.. 따라 가보고 싶어진다 토종닭 겨울 먹이에 .. 2013. 11. 7.
가을 농촌.거두는 알곡식 거두는 농심은 풍요 합니다 봄 부터 긴 여름 힘들어 가꾼 곡식.. 거두는 즐거움은 누구도 모름니다.하늘은 알겠지요. 소출이 많거나 적거나 하늘에 뜻인것을 알곳식 한톨을 얻기 위헤 수많은날 땀을 얼마나 흘렸든가 바라만 보아도 흐뭇한 금싸레기 같은 알곡식 ..긴 여름 여물기위해.. 나.. 2013. 10. 23.
내가 바보인가 봐.. 치자 꽃 어느날 당신이 나를 보고 이렇게도 좋은 세상에 그리 살지 말라고 하셨지요? 나를보고 바보라고 하는 당신!! 남보기 측은해서 사랑해서 그런말 하는지 나는 알아라요 정말 불쌍한 사람은 당신 곁에 있어요 정말 바보같은 당신을 사랑하는 이웃도 곁에 있서요 당신은 지금도 세상 .. 2013. 10. 12.
세상사 너무 많이 변햇서요.. 십년전 일이 어제 같은데 세월 가는길이 고속도로에 달리고 있는 느낌이네요. 15년전 어느날 봄 옜친구 에게서 전화가 왓써요 서울 강남 어느 빌딩에서 모임이 있스니 얼굴도 볼겸 나와 달라고..갈까 말까 망서리다가 옜 친구들 소식도 들을겸 바뿐 일을 멈추고 먼갈을 찾아 갔습니다 허.. 2013.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