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을 생각하며(시집)

우리 농촌

by 약초보람 2009. 10. 17.

 우리농토

 

우리 땅 농촌에는

조상님의 뿌리가 살아 있고

역사의 샘물이 흘은다

 

맑고 깊은 진리가

 

세상을 포근하게 감싸 안는다

 

자연이 주는 생명의 향기가

하늘과 땅에서 배운 교훈이 있다

 

새싹이 돋아나고 꽃을 피우며

산새들은 흥겨웁게 노래 부른다

 

농촌은 인생의 어머니에 품속이며

사랑이 가득한 인생의 고향이다

 

     강규원

'삶을 생각하며(시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 빛 멀리서  (0) 2009.10.18
농심  (0) 2009.10.17
청송아 말하여라  (0) 2009.10.16
가을농심  (0) 2009.10.14
들국화  (0) 200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