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의 향기164

민초의 소리 곰보 배추꽃 /전초를 약재로 쓰입니다 객담해소 기관지 천식에 륵효. 산들바람 불어오니 가을이 왔나 봐요 오곡 백과 주렁주렁 매달리는 자연의 신비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풍성하고 흐뭇한 계절임니다 옜님과 함께 오솔길 거닐면서 옜 이야기 나누어요. 가는곳 마다 풍요가 넘실 거리고.. 2013. 9. 11.
나이가 뭐길레. 가는 세월 잡지 못헤서.. 가신님 그리워 하며 지네요 영영 못 오시면 그리움 마저 갖어 가세요. 바위돌에 (성덕농원)색인 사연..솜씨는 없지만. 3일 동안 망차와 정으로 색엿 습니다. 나이가 뭐길레 날보고 뒷자리에 안저 있스라 하네요 날보고 밥이나 잘먹고 편히 쉬라 하네요 세상일 참견.. 2013. 9. 3.
[스크랩] 중년에 우리는~ ☆중년에 우리는~~☆ 새로운 것보다는 오래된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 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좋아하며 화려한 외출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꿉니다 화가나면 고래고래 소리 지르기 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나 찻집에서 소주 한잔으로 화를 달래고 정렬적인 키.. 2013. 8. 31.
반겨주지 않아도 꽃은 핍니다. 반겨주지 않아도 꽃은 핌니다 숲속에 살아도 하늘빛은 밝아 보입니다 반겨주는이 없어도 들꽃은 다시 핍니다 꽃이진 그후에 아쉬워 애닯다 하지마시고 오늘이 가장 소중합니다 .. 오늘은 내일 다시 찾아오지 않아요 세상 바람 싫어서 ..산바람이 좋아서 저산넘어 오시는님 기다리다가 오.. 2013.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