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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향기164

몸은 하나인데. 천사의 나팔꽃. 강활 씨앗. 몸은 하나인데 마음은 여러 길을 헤멘다 마음을 육신 안에 묶어 두고 살려고 하는데.. 영육간에 갈등이 있다 몸 따로 마음 따로 갈길 향방이 다른가 보다 몸은 향락을 추구하고 ..마음은 지혜와 의지를 갈망 한다 몸과 마음을 하나로 다스리지 못하면서 엏찌.. 2013. 12. 20.
[스크랩] 두고 볼수록 좋은 글 두고 볼수록 좋은 글   가리개 몸에 생긴 흉터는 옷으로 가리고 얼굴에 생긴 흉터는 화장으로가린다. Love covers over all wrongs.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려준다. 가위와 풀 잘 드는 가위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미움이 생기면 미움을 끊고 욕심이 생기면 욕심을 끊게,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 2013. 11. 25.
겨울이 성큼 다가와.. 낙엽은 지고 찬바람이 옷깃 속으로 스며 든다 문풍지도 붙혀야 불어오는 찬바람을 막아야 하겠다 두터운 잠바 챙겨입고 밭에나가 먹거리 겆이에 몸도 마음도 바뿌기만하다 겨울을 피할수는 없는것이 자연인의 삶이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찬바람이 불어도 그안에 삶이 있다 움추리고 몸.. 2013. 11. 19.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 누구예요? 미워 하지 않으리.. 사랑 하지도 않으리.. 당신은 그자리에 편히 계시면 행복이 찾아 듭니다. 외로움 속에서 피여나는 꽃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털머위꽃 해국 꽃 당신은 왜 그사람만 좋아 하세요? 여보 그런말을 나에게 말 하셔요? 이세상에서 내가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은 당신 뿐입.. 2013.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