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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일기

한해를 보내면서

by 약초보람 2011. 12. 19.

 

 한해가 저물어 가는 년말에

다사다난 하였든 지난일 들도 세월과 함께

아쉬움을 남기며 올 한해가 뒤안길로 떠나 갑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어려움도 즐거움도 모두가

함께 보살펴 주신 이웃의 사랑이 있섯기에 보람된 생활로

잘 지내온 것으로 생각됨니다

늘 기억하여 주시고 아껴주신 소중한 이웃님들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올려 드림니다

내년에도 변치않고 소중한 인연 함께 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성덕농원에서 올림

 

농촌 마을 마을 회관에서 마을주민과 함께..

 

 

 

 

 

 

서울에 계시는 여러 친구님들과

송년모임에서 오랜만에 만나 보는 옜 친구들.. 지난세월 감회가 더욱 새로워 집니다

 

 우정회 총무님 인사소개

 

 

회장님에 송년인사..

 

일차 회식이 끝나고 2차 노래방 에서

흘러간 옜노래에 인생을 싣고..

 

 

세월이 더 가기전에 즐거운 이시간이 소중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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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

서울 집에 가 있는 동안 년말 선물로 나누어 주려고

소화제 환약을 만들었는데 러시아 에서 온 손녀가 할아버지 일을 돕겠다고

환약을 약병에 담으면서..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였습니다

 

손녀도 몇일 후에 러시아로 갈적에 한국 친구들에게 선물하겠다고

예뿌게 포장을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대견 스럽기도 하구요

환약이 향기도 좋고 효능도 좋아서 여러사람들에게 귀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송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추억이 되겠지요

 

20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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