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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그때 그시절. 1967년 어느 여름날 등산을 하면서 아차산 영화사에서 찍은 색바랜 흑백사진을 찾아서 그시절 추억을 더듬어 본다 고난의 시절 청운에 꿈을 안고 상경하여 직장에 취직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모질게 살아온 그때 그시절 ... 57년 전 그시절 고난이 없엇다면 엏찌 오늘에 행복이 있겠느냐.!! 감회가 새롭고 옜 친구들이 보고십다. ㅇ이때가 박정희 정권 시절 새마을 운동이 불붙을 경제가 무척 어려운 시기였다. 아래 사진은 1972년 27세에 직장생활 통신기기 생산업체 근무중 과장직으로 재직 하면서../(경기도 성남에 있는 통신기기 제조업체 동양정밀 공업.주.) 12년을 근무하다가 자진 사직을 하고 나에 개인사업을 시작 하였다. ( opc 경기도 성남 )지금은 그위치에 아파트촌이 밀집되여 있다. ~~~~~~~~~.. 2020. 10. 10.
행복햇든 그날 그추억이. 자연의 숨소리가 들리는듯 하늘은 청명하고 바람은 선선 하다 낭만의 발자욱 소리가 고요하게 들려온다 누군가 손잡고 걷고 싶은 농원길 평화로운 산책길을. 홀로 걷기 아쉽다 약초 향기가 가득히 풍겨 가슴속 까지 맑아지는 기분이다 세월의 유속은 바뿌게 스처 가고 어느듯 가을철 바람이 시원한데 올 추석명절은 예전 같이 풍요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명절은 아닌듯 하다. 전세계가 코로나 위협속에서 확산을 막으려고 방역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올 한해 동안 코로나 환난으로 시달렸스니 모두가 지칠만도 하지 .. 하늘 같은 조상님 은혜에 불효함을 언제나 죄스럽기도 하고 도심 친구에게 무슨 말로 추석 인사를 드려야 할지..! 이제는 코로나 예방 건강 조심이 일상화 되여 버렸다 금년 추석은 전화로 마음에 인사를 대신해서 드려야 .. 2020. 10. 1.
가을 바람이 선선하네요 몇일 지나면 추석명절이 오고 오곡 백과가 풍요로운 계절이라고 하지만 금년 가을은 모든 사람들에게 쓸쓸하게 느껴지는 가을 풍경일듯 합니다 한적한 농촌에 사는 춘부 마음도 웬지 허전한데 도시 서민들의 심정은 더욱 우울 하겠지요 예년에 경험 해보지 못한 불안하고 우울한 추석을 맞이하게 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족간 친구간 거리두기로 생활 문화가 변하고 잇습니다 언제 까지 이렇게 불안한 생활을 해야 할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고 있스니... 저역시 서울사는 자손들에게 금년 추석 연휴에는 시골에 오지도 말고 서울에 가지도 않는다고 선언을 하였지요. 코로나 확산 방지에 모두가 협조 하여야 하지만.. 경제가 너무 어려운데 밖에 나가서 움직이려면 돈이 있서야 밖에서 활동을 하지..! 일부 부유층 국민들은 돈을 못써서 .. 2020. 9. 18.
실속없이 바뿌기만 합니다. 산골에 살면서 뭐가 그리 바뿌냐구요?..끌쎄요. 실속없는 일에 점심 먹을 시간도 없이 하루가 지나 갑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이 부터 김장무 배추를 심으려 ( 고추농사 망친 자리에)햇는데 더 급한 상황 발생 ... 바비 태풍이 새벽에 서해안 태안으로 상육한다고 .이름도 요상한 바비 태풍이 초속 43미터 풍속으로 서해안을 관통한다는 기상예보...하늘도 무심하지..두달동안 장마로 망처바린 농작물을 태풍으로 강타 한다하니....피해에 대비를 해야지 태풍에 염려가 있는 시설물과 집기 비닐 하우스 닭장 시설등등 ..하루종일 챙기고 묶으고. 아무리 챙겨도 끝이 없다..그만하고 하늘에 뜻에 맡겨 버리자 .. 바비 태풍이 쓸어가려면 코로나 바이러스 병균이나 깨끗이 날려 버렸스면 좋으련만.. 오늘밤은 무사히 태풍 지나 가기.. 2020.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