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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각40

2019년 7월 12일 /자연생활. 푸른 녹음이 욱어진 나무 그늘 아래서 더위를 식히며 잠시 하늘을 바라 본다 각종 약초 향기 가득하고 산새들이 노래 하니 세상만사가 태평 하구나. 세상사 다 잊고 자연과 함께...평화롭다. 물질 만능 세상이라 하지만.. 하늘이 그저 주신 양식도 과분한데 무었을 더 탐하겠느냐. 올해 농.. 2019. 7. 12.
봄은 왔는데 비가 오지 않아서.. 농부의 시름.. 비가 오지 않아서 밭에 심어 놓은 씨앗이 싹이 자라지 않는다 개울물이 말라 흐르지 못하니 다슬기 가제도 보이지않고 개구리 올챙이 번식도 못하는구나. 봄비가 충분히 내려야 산과들에 봄나물도 자라고 수목에 새순이 싱그럽게 돋는데 꽃망우리가 움추리고 있다 아마도 .. 2017. 4. 3.
불가마 같은 기온에.. 간월도 푸른 바다 /갈매기도 더위를 식히고 있다. 모기를 쫏는 모닥불 연기.쑥을 베어두었다가 밤에 연기를 피우면 모기 퇴치 /개똥쑥이 더욱 효과적이구요. 금강초./뿌리를 약재로 쓰며 난소가 경직되여 불임 여성에게 .. 오늘 일기. 연일 찜통 더위가 계속 된다 어느 곳으로 가보아도 더.. 2016. 8. 10.
오늘의 명상. 오늘의 명상 기온이 삼복철 처럼 덥다 하늘의 뜻에 적응하면서 푸른나무잎 그늘 아래에 안저 햇볕을 가리고 나무잎 사이로 창공을 바라보니 시원한 산바람이 온몸에 스며 든다. 산과 들에는 푸르름에 싸여있고 산새 들은 분주히 먹이를 찾아 날은다 산천은 나를 감싸 주고 생동감 넘치는.. 2016.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