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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일기128

오시는손님과 바다구경 .만리포.신진도.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답고 넓은 만리포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해변에는 반야월 작곡 만리포사랑 노래비가 새워저 있스며 물이맑고 모래알이 고아서 많은 관광객들의 휴양처입니다. 서쪽 땅긑 해변..만리포. 시원스럽게 바라보이는 수평선.. 아름다운 모래알 백사장을 따라 무아지경으로 마냥 걷고 싶.. 2010. 5. 19.
꿀벌이야기 꿀벌의교훈 바뿐벌은 근심할 날이 없담니다 지난 겨울동안 벌통 안에서 여름에 부지런히 일하여 모아둔 양식으로 살다가 봄이오고 날씨가 따뜻하여 풀꽃이 피기 시작하면서부터 동면에서 께여나 일벌들이 일터로 나와 꽃을 찾아다니면서 꿀을모아 오기 시작합니다. 벌들은 엄격한 규율에 의하여 자.. 2010. 5. 13.
농원에 향기 농원에 봄향기 아기사과 꽃이 예뿌게 피였습니다 열매가 맺으면 빨간구슬 처럼 더욱 탐스럽고 아름답지요. 겹 벗꽃 화려해서 꽃이 지기전에 사진을.. 고추모종 심기 손자가 서울에서 찾아와서 실습중 입니다. 정원에 꽃동산... 산사나무 꽃 명자꽃 / 아가위 ............................................................. 2010. 5. 10.
봄에 향기 목련화 화사한 목련꽃을 바라보면서 무슨 말 한마디 말하고 싶다 그리도 고흔 자태를 보이기 위해 이제서야 찾아 왔느냐 언젠가는 부서지는 꽃잎을 땅아래 떨구고 말없이 떠낫지만 파란 잎새가 새롭게 너를 감싸 안았지 그땐나는 너를 외면하고 막연히 야속 하드라 너는 어젓하게 새로운 희망을 안고.. 2010.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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