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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일기128

접시꽃이 피는계절 접시꽃은 언제 보아도 정겹습니다 옛 조상부터 장독대나 울타리 밑에심어 꽃을 보면서고된생활에 시름을 달래보든 ,, 추억이 담긴 꽃임니다 다년생 구근 식물로 오래도록 볼수 있구요. 하얀 접시꽃은 청조하게 보이면서 서민들에 애완이 담겨진듯 소박하고 정겨운.꽃임니다 ..뿌리는 옜부터 여성 불.. 2010. 6. 30.
백합향기 가득한 오늘. 백합꽃 향기가 님에 시선을 유혹 하네요 감자를 캐며 즐그워 하는 손자들 마늘을캐는 아들과 사위가 손바닥이 부르텃다고 힘들어 합니다 엏찌 쉬운일만 할수 있나요..땀도 흘려 봐야 농작물에 소중함도 느끼지요 닭장에서 달걀을 담으면서 신기해하는 손자들.. 보리수 열매가 구슬처럼 열렷네요 약초.. 2010. 6. 28.
자연속에 낭만의 하루 갈매기도 평화로운 휴식을.. 만리포 백사장에서 오늘도 오시는 손님들과 낭만을 즐기면서.. 탐스런 보리수 열매... 많이 따가지고 가야지.. 서산 고북교회에서 찾아오신 목사님과 신도들.. 연못 가운데 낭만의 쉼터 의리 좋은 토끼와 암닭 꿩먹고 알먹고 ..신기해 약초 밭에 풀매기 무더운 여름 날씨에 .. 2010. 6. 26.
약용 식물..이름모르는 꽃 이름 모르는 꽃이여 네 이름은 뭔고? 10여년전에 소원면 초등학교에 행사가 있서서 갓드니 처음보는 꽃이 한나무에서 세가지 색채로 예뿌게 꽃이 피여 있섯습니다..학교 선생님께 저꽃이 무슨꽃이냐고 물어 보앗드니 웃스면서 초롱처럼 생겻스니 우리도 초롱꽃 이라고 함니다..자세한 이름은 저도 모.. 2010.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