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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일기

접시꽃이 피는계절

by 약초보람 2010. 6. 30.

 

 

 

 

접시꽃은 언제 보아도 정겹습니다

옛 조상부터 장독대나 울타리 밑에심어

꽃을 보면서고된생활에 시름을 달래보든 ,, 추억이 담긴 꽃임니다

다년생 구근 식물로 오래도록 볼수 있구요.

 

 

 

하얀 접시꽃은 청조하게 보이면서 서민들에 애완이 담겨진듯 소박하고

정겨운.꽃임니다 ..뿌리는 옜부터 여성 불임증에 민방 약으로 쓰여 왔습니다.

 

하얀 장닭 한마리 에다가 하얀 접시꽃 뿌리 세뿌리를 넣고 오래도록 달여서 뿌리는버리고

그 국물과 고기를 같이 먹게되면 허약해서 불임된 여성에게 효험이 있습니다

 

까치수염 꽃에서 나비가 꿀을 먹고 있네요  

 

백합 향기가 주변을 가득히 채웁니다

 

석유꽃

 

허마리아 목사님과 전도사님 께서 농원을 방문 하셧습니다  

 

연꽃이 피여 있는 호수 징검다리에서.. 

 

야생화님 께서 탐스런 보리수를 따는 모습..

 

아들과 사위가 와서 마늘 케는 작업을 돠와 주고 있습니다

 

현관 앞에 정원 풍경

 

벌써 어느듯 유월이 지나갑니다..

 

2010. 6. 30 .

 

 

토종 당귀 꽃  

 

수국

 

 

백색 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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