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정성희의 아름다운 블로그
글쓴이 : 경헌 원글보기
메모 :
자연 안에서 삶은 모두가 평화 롭습니다
자연의 질서에 따라 살다보면 우둔하고 바보 처럼 보이겠지만
맑은 해안으로 세상을 바라 볼수 있습니다
작은 일에 성내지 않으며 .남에 것에 탐내지 않습니다
남을 탓하거나 미워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아끼며 만인을 사랑 합니다
산가생활 어느듯 26년 나에 삶도 많이 변했습니다
예전에는 남들처럼 멋도 부려보고 싶고 돈도 많이 벌어서 뽐내고 싶었는데..
자연따라 세월따라 살다보니 웃을 일도 없고 화낼 일도 없으니 무심무아 지경에서
건강이 허락 하는 그날까지 약초와 벗삼아 머리 숙여 살아갑니다
가난한 우리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면서..
아름답고 풍요로운 호박./5종류.
씨앗이 필요하시면 연락 주십시요..보내 드리겠습니다
말벌집.
우리집을 철저히 지켜주는 경비견..적막한 밤에도 두렵지 않습니다.
주인이 집을 비워도 출입 문앞에서 집을 지키며 주인을 기다고 있습니다
산돌이는 비가오나 눈이 오나 불평없이 주인만을 위해 책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국어 공부를 하십시요..자신에 주제를 알게 될것입니다
수학 공부를 하십시요..자신에 분수를 알게 될것입니다
주제와 분수를 알고 살아가면 만사가 평화롭고 남에게 존경을 받게 될것입니다.
행복도 불행도 자신이 만들면서 살아 갑니다.
2015.10.16../ 깊어가는 가을 산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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