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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향기

[스크랩] 나누면 더 많은것을 얻게됩니다

by 약초보람 2015. 10. 16.

 

나무며 살자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지은 것 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누군가에게 감사 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시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
노인을 즐겁게 하고
동자(童子)로 만든다오.

화를 내지 마시라.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오.
화내는 자는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오.

기도 하시라.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줄기 빛이라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오.
사랑하시라.
소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부드러운 대화,
자기 낮춤이 선행 된다오.
내가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육십년 걸렸다오.
사랑합니다ᆞ그리고
존경합니다ᆢᆢᆢᆢ
[김수환추기경]



 




출처 : 정성희의 아름다운 블로그
글쓴이 : 경헌 원글보기
메모 :

 

 

 

자연 안에서 삶은 모두가 평화 롭습니다

자연의 질서에 따라 살다보면 우둔하고 바보 처럼 보이겠지만

맑은 해안으로 세상을 바라 볼수 있습니다

작은 일에 성내지 않으며 .남에 것에 탐내지 않습니다

남을 탓하거나 미워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아끼며 만인을 사랑 합니다

 

 

 

 

 

 

산가생활 어느듯 26년 나에 삶도 많이 변했습니다

예전에는 남들처럼 멋도 부려보고 싶고 돈도 많이 벌어서 뽐내고 싶었는데..

자연따라 세월따라 살다보니 웃을 일도 없고 화낼 일도 없으니 무심무아 지경에서

건강이 허락 하는 그날까지 약초와 벗삼아 머리 숙여 살아갑니다

가난한 우리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면서..

 

 

 

아름답고 풍요로운 호박./5종류.

씨앗이 필요하시면 연락 주십시요..보내 드리겠습니다

 

 

 

말벌집.

 

 

 

우리집을 철저히 지켜주는 경비견..적막한 밤에도 두렵지 않습니다.

주인이 집을 비워도 출입 문앞에서 집을 지키며 주인을 기다고 있습니다

산돌이는 비가오나 눈이 오나 불평없이 주인만을 위해 책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국어 공부를 하십시요..자신에 주제를 알게 될것입니다

수학 공부를 하십시요..자신에 분수를 알게 될것입니다

 

주제와 분수를 알고 살아가면 만사가 평화롭고 남에게 존경을 받게 될것입니다.

 

행복도 불행도 자신이 만들면서 살아 갑니다.

 

2015.10.16../ 깊어가는 가을 산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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