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더듬어 찾아낸 삶의 목적

 

 

 

더듬어 찾아낸 삶의 목적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추구 

 하며 살아야 할 것인가?

20세기 전반기 세계 심리학계의 요람이던

 오스트리아 비엔나 학파는 제1대 지그문트 프로이트,

제2대 알프레드 아들러, 제3대 빅터 프랭클에 걸쳐

인간이 추구하는 목적을 규명하는 연구결과를 내어 놓았다.

 분석 심리학의 창시자 프로이트(S. Freud)는

인간을 '쾌락을 추구하는 존재'라고 보았다.

프로이트가 말하는 쾌락은 성적인 것이었는데

그는 이러한 성적인 쾌락의 욕구가 인간 본연의 욕구로,

 이것을 빼면 인간의 자아는 없어진다고 주장했다.

 성적인 욕구를 충족하게 되면 인간은 자아를 실현하게 되고

그로 인해서 행복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반대로 이를 억제하거나 왜곡하게 되면

인간은 불행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프로이트의 이러한 주장은 결국 인간이

생리적 욕구의 충족을 위해 사는 존재라는 것이다.

즉 식욕과 성욕, 수면욕(주거) 등을 충족시키면

행복할 수 있다는 논리인 셈이다.

 한편 알프레드 아들러(A. Adler)는

스승인 프로이트의 주장에 한계가 있다고 보았다.

그는 인간이 '쾌락을 향한 의지'를 지녔다는

프로이트의 주장을 인정하면서

그 심층에는 '권력에의 의지'가 있다고 보았다.

아들러에 의하면 '권력에의 의지'가 있기 때문에

인간은 사회생활을 하고 모든 에너지를 쏟아 업적을 이루고,

능력을 증명하려 하며 더 높은 자리를 향하여 움직인다는 것이다.

따라서 더 큰 권력을 차지할 때 인간은 행복해진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아들러의 주장에 편승한 수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우리 사회의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안간힘을 쓰며 살고 있다.

 빅터 프랭클(Victor Frankel)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인간의 원초 욕구는 다름 아닌 '의미에의 의지'라고 주장한다.

 인간은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로서,

쾌락에의 의지, 권력에의 의지를 지니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보다

근원적이고 원초적인 욕구는 '의미를 향한 욕구'라는 것이다.

 앞의 두 가지가 충족되어도 이 욕구가 총족되지 않으면 인간은 행복할 수 없고

앞의 두 가지가 결여되어도 의미를 향한 욕구가 충족되면 인간은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의미는 무엇인가? 그것은 관계에서 발견되는 존재의 보람을 말한다.

 나는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

 나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생각, 이런 느낌과 생각들이 '의미'를 발견하는 계기가 된다.

 우리는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어느 노선을 택하든 겉으로 드러난 우리의 삶은 똑같다.

일의 양도 똑같다. 그러나 어느 노선을 택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의 질, 내면의 행복은 하늘과 땅 차이가 날 것이다.

 - 좋은글 중에서 -

출처 : 처음처럼

글쓴이 : 비타민 원글보기

메모 :

 

자연인의 삶을 낭만으로 느끼십니까? 아니면 현실 도피라고 생각 하십니까?

자연의 섭리에 가치를 두고 자신을 찾으려는 고뇌의 과정 입니다

속세에서 행하여지고 있는 번민을 멀리 하고 자아의 내적 욕구를 추구하는 의미 입니다

사람 마다 자기가 집착하는 길이 다름니다 자신이 소망한 삶에서 성취 되였슬적에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애써  얻은 결과가 오래가지 못하고 퇴색되여 버리면  후회하고 불행으로 이어 집니다 

행복할적에는 자신만이 잘나서 교만으로 불행을 잊고삽니다

불행하게 되면 모두를 남에 탓으로 여기고 불만에 싸입니다..

행복도 불행도 모두가 내 탓입니다.

 

 

한세상 초로 인생.. 잠시 살다 가는데 자신에 주재를 모르고 과장 포장하여 야망을 채우려는

현대인들은 모든것을 다 갖추었다 하여도 불안전한 삶에서 번뇌의 연속에 살아갑니다

물질은 충족 되였을지 모르지만  정신적 고통이 육체적 건강악화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작은 노력 이지만 이웃을 보살피며 편히 잘살게 해주셔서 신에게 감사 드림니다..

 

 

 

                                   곰보배추 / 기관지 천식이나 김침에 유효 합니다 어성초와 합방하여 사용하면 아토피성 질환에 잘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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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을 읽으면서 순수한 본능적 생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원초적 욕구를 충족 한다는 것은 인간이 갈망하는 행복 추구권을 갖추엇다는 논리 입니다

본능적 욕구를 충족한 후에는 새로운 욕망에서 갈등을 느끼며 불만을  다시갖게 됩니다

 

저마다 삶에 진로가 다르며 현실에서 사고하는 입장이 다름니다

지상에서 위대한 성인 군자들도 고뇌속에서 인생을 살아 왔습니다.

위대한 쏘크라데스 성인도 악처를 만나지 않앗다면 성인이 될수 없섯겠지요

가식없는 자신에 내면을 들여다 보면서 심층으로 생각하며 읽어 보앗스면 합니다

완전한 진리는 신의 경지에 있습니다. 해답은 당신에 몫입니다.

 

2014.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