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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생각하며(시집)

민족간에 싸우지 말자 (625사변.64주년)

by 약초보람 2014. 6. 24.

 

 

동족간에 이젠 싸우지 말자.

조국이 분단 된지 어느듯 64년 세월이 흘럿구나.

 

그때 그시절 열네살 나이에 동족상전 한맻친 설음을 안고.

슬픈 역사 한맺친 세월 속에서 애타게 통일을 기다렷는데..

 

 우리 민족은 언제나 마음을 열고 평화로운 조국에서 살아 볼꺼나

삼팔선은 누가 만들어 놓앗스며 어느누구를 위해 장벽이 막혀 있느냐

 

아..슬프다.우리조국이여 우리민족이여

무궁한 역사 앞에 가신님 선열 앞에 고개숙여 묵념한다.

 

우리 조국 민족 형제 들이여..

조국에 강산에 평화로운 통일의 꽃을 피워다오

 

 

 

 

 

 

 

 

 

 

 

어성초 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많이는 못드리지만 조금씩 가저 가세요.

 

 

일상이 피곤하시면 잠시 쉬엇다가 가세요

 

 

 

 

 

 

 

 

산가에서.. 육이오  64주년을 맞이 하면서

 

성덕 농원/ 2014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