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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나가도 마음은 옜날에 잠겨 있네
세상은 변햇지만 그 추억은 더욱 그리워지네
가난하게 살아 왓지만 그때가 행복햇서...
님이 살든 뒷동산에 올봄에도 진달꽃은 피여 나겠지.
철새의 보금자리..봄이오면 다시 찾아 오게나.
어디에 살드라도 행복 하게만 살아다오
2012.10.1.산청 양반촌 방문.
평화로운 겨울 설경/ 성덕농원
목포 유달산에서
무주 대둔산 에서
겨울은 가고 봄은 다시 왔서요.
꽃피는 봄날에 님마중 가야겠네.
옜친구여 어디에 계시드라도 행복하시기 바라네
우리님들 오래 도록 건강 하세요
옜 생각 하면서 ..성덕 농원에 올림
201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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