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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생각하며(시집)

친구야 어디 있느나?

by 약초보람 2014. 1. 22.

 

 

 

상사화 / 꽃말 옜님을 그리워하면서

 

아마란스

 

 

강황/뿌리를 약재로..카래 원료

 

산장

 

여주/당뇨 특효

 

 

 

 

 

국민은 불안하다

 

믿으려 하는데 또 속앗다

잊으려 하는데 지겹도록 매달린다

생각을 말자 해도 민초가슴은 멍울이 진다

 

새정치 구정치 다 우리나라 정치인데

보수 진보 편가르다 참 정치는 언제 하려고

속고 또 속아왔다 이젠 그만 속여라

 

양심있는 정직한 세상 살아보고 싶다

선거 때면 늑대웃슴 당선되면 난 몰라

뉴스를 들으면 마음 편한 날이 없구나

 

돈에 울고 돈에 미친 세상 인심

천만 개인정보 흠처다가 어디에 쓸려고

은행도 법치도 믿을수 없네

맘편히 살자 하는데 바람  잘날 없구나

 

오늘 세풍 싸늘하다..친구야 하늘을 보라.

 

 

201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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