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봄날 오신님
흙냄새 꽃향기 그리운 옜정취 찾아
먼길 찾아 오신님
벌 나비도 춤추는데
봄바람에 취하여 아지랑이 피는 밭언덕에서
냉이 쑥 캐면서 옜추이 그리워라.
정든 님과 함께 푸른 초원에서 살고싶다
설중매
수선화
오신님과 함께 정담을 나누고 약술 한잔 하면서...이런 저런 이야기.
세상 만사 다 잊고 평화로히 살고 싶다
밭갈이 ..보드란 흙에 당귀도 심고 천궁도 모종 이식 해야겠다.
지난해 씨앗을 올봄에 심어야 겠다
추억이 담겨진 조상님에 옜 문화..
천리향 향기가 가득합니다
오늘 농원 일기
20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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