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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일기

찾아오신 소중한 님들 <현장 학습>

by 약초보람 2011. 8. 15.

 

 

여름 피서철을

더욱 유익하고 보람있게 보내기 위해

농원을 찾아 ..새로운 삶의 현장을 찾아

건전한 정신으로 실체 체험을 통하여 자신을 수련하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림니다

 

짧은 기간에 직접 보고 느끼는 생생한 체험이 여러님들께

 

살아 가는데 활력으로 기억 되였스면 함니다.

 

 

 

백일홍꽃이 피였습니다.

 

 

젊은이들은 자연의 낭만을 한껏 느끼기 위헤

실내에 있기 보다는 느티나무 아래에 천막을 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목사님과 농원지기 촌부

 

 

시원한 바다에서 자연의 생태를 체험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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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만남이 소중한 인연으로

 

경남 창원에서 먼길을 오신 귀한 손님

싱그러움 안에서 신비스런 약초를 찾아 다니며..자연에 신비를

느껴보고 약초향기에 취하고 싶은 낭만의 소중한 시간을...

 

고달픈 일상을 뒤로하고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의 순간을 즐기고 있읍니다

 

 

저녁시간 ..모든 피로를 잊고 노래가락에 몸도 마음도 즐거움에 가득합니다. 

8 월 13 일 밤 고요가 정막한 산골에서. 한잔술에 마음을 열어놓고

한많은 지난 세월을 노래로 풀어보는 그마음 그누가 알리오...알듯 모를듯.....

언제 부터 배웟는지 노래 사연도 음정도 가수가 무색할 만큼 분위기를 고조 시킴니다

이마음 오늘에 만남을 길이 보존 하소서..

 

 

 만리포 백사장에서 추억을 사진에  담아 봄니다

참 좋으신 분들입니다.30 년 전에 저와 함께 대망의 꿈을 안고  직장에서 인연을 맺어온

동료인데 그 오랜 세월이 흘러.. 얼굴에 주름진 골이 깊어지고..

의리를 변치않고 이 못난 선배를 찾아주신

그 고마움에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은 좀 어색하지만 만남에 인연이 기억속에 남아 있기를..

세상사는 인연은 만남에서 이루어 지는것...

 

 

우리나라 서쪽 땅끝에 정서진 표시판이 있네요

남쪽 끝에서 먼길을 오신 귀한 지인들과 부근 만리포에 나가 사진에 담았습니다

 

오래도록 머물고 싶지만 생활에 일상으로 돌아가야만 하기에 짧은 시간 좋은 추억을

가슴에 안고 가야만 합니다.

 

201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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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약의학과 학생들

 

약초 하나라도 더 찾아서 배우려는 의욕이 진지하기만 합니다

수많은 종류에 약초를 열심히 설명을 듣고 문의하며 메모 하면서

직접 뜯어 향기를 맡아보고 맛을 보면서...

서로가 저에게 질문하는 열심한 의욕이 더욱 가상하여

저도 더 많은것을 설명 하려고 노력하지만 시간이 짧기만 하네요.

11.8.14.~8.15.

 

 

 

한의학 학생 들의 학습 열정은 대단하다

여러 약초들를 모아놓고 기억에서 지워질까봐 사진에담고

저의 설명을 필기 하면서 이론으로 배운 지식을 접목시켜 보는 아름다운 그 모습.

 

 

 

 

 

 

더덕꽃

 

벌개미 취.

 

 

오늘 하로도 여러분들과 바뿐시간을 잘 지나게 되여

 덕분에 저의 일상에서 활기를 얻게 됩니다

찾아주신 여러 님들께 감사 드림니다

 

성덕 농원  / 2011.8.15.

 

 

여러님께 무엇으로 보답 헤야 될지..

고민 하고 있습니다..언제라도 오셔서

마음을 열고 인생 이야기..건강 이야기.

맘 편히 이야기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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