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텃밭에 무얼 심을까요 ..

 

 

 

하늘이 주신 귀한 땅에는 아름다운 생명의 꽃이 피여 남니다

무었을 심을까요.!!

 

 

여주 //당뇨병에 좋습니다.

 

 

 

한쌍의 닭 ..참 아름다워요.우리도 무얼 심을까요?

 

 

 

 

 

따스한 봄에 알도 낳고 병아리도 부화 시켜야지요.

 

 

 

봄이오면 씨앗 뿌리고..

 

근세 도심사람 들도 밭농사로  돈을 벌자는것은 아니지만

작물을 심어 길러보는는 정서는 어느것에 비할수없는 아름다운 삶이며

자연의 신비를 직접 느낄수있는 마음에 수양 이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아름답게 건강하게 살고싶은 마음이야 공통된 꿈이지만

여러가지 사정이 허락하지 않아서 현실적으로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도심에서도 작은면적 이라도 아니면 주말 농장이라도 관심을 갖으시고

자연과 더불어 체험 하여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상상 이상으로 좋은 경험과 만족감을 느기실겁니다

 

첫째 ; 가족과 함께 작업 하는동안 행복의 새싹이 피여납니다

둘째 ; 어린이 자녀들과 자연에 대한 교육에 가치가 큰보람을 느끼게 되구요

셋째 ; 무공해 야체와 아름다운 화초를 내 스스로 가꾸고 수확 할수 있다는 성취감이

가족과 자신에게 행복을 안겨 줄것입니다

넷째 ; 근면정서가 스며들고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적으면 작은대로 아기자기 하게 심고 싶은 작물을 심어 보십시요..

 

 

백도라지 꽃./3 년이 지나면 뿌리가 썩어집니다

3년내에 캐내여 굵은 뿌리는 약재나 식용으로 쓰고

작은 뿌리는 다른곳으로 옮겨 심으면 3년간을 더길을수 있습니다

6 년근 도라지는 산삼에 못지않은 효능이 있습니다

도라지 뿌리를 길경이라고 하며 페와 호홉기관을 맑게 하고

상반신에 작용하여 가슴이 답답함을 열어줌니다.

 

더덕 꽃. / 뿌리를 사삼이라고 하며 풍열을 물리치고

종기를 삭이며 폐를 맑게함니다

반음지 에서도 잘자라며 넝쿨을 담장으로 올리면  예뿐꽃을 볼수가 있습니다

 

 

무슨 작물을  심어야 할까요?

 

담장이 있는곳에 그늘이 진곳이면..더덕이나 토란.어성초.넝굴식물을 심어서 넝굴을 담장위로

올라가게 길으시면 곷도 볼수있고 열매도 수확할수 있구요..호박.초롱박.수세미.인동.여주. 등.

 

면적이 작은 텃밭에는 다년생은 어느 한쪽 장해가 되지않은곳을 선택하십시요

한번 심어두면 뿌리가 월동함므로 여러해를 기를수 있스며 번식도 가능 합니다

예를들면 도라지.더덕.방풍.작약.목단.금낭화.난초.수선화.어성초 민들래 오가피 등등..

 

봄에 심는 일년초 채소류../ 상추.쑥갓 .열무 감자 .케일.시금치.봄배추등

작은면적에 고추나 가지를 효율적으로 심으려면 상추 심은곳에 중간에 고추나 가지모종을

약 40 센치 간격으로 함께심고 여름이오면 상추나 채소는 뽑아 식용으로 쓰고

남아있는 고추에는 비료를 멀리 뿌리고 진디약을 살포하여 여름 장마에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고추는 습지를 싫어함으로 배수가 잘되게 두룩을 높게하여 심고 말뚝을 박아서 묶어줍니다.

비료나 농약은 농약사에 가서 알아보면 잘 알으켜 줍니다

 

 

 

 

밀원 식물 /골담초...근골이 약하거나 절골에 쓰입니다.

꿀벌이 가장 좋아하는 꽃이람니다.

 

 

 

 

넓은 면적에 많이 심는 것보다  조금씩 여러 종을 심어서 경험하여 보십시요

농사를 주업으로 하는것도 아니라면 너무 많이 심으면 힘이 들어요

 

봄이 오면 씨앗을 심고 여름이면 정성을 다하여 길으면서 자연에 섭리를 터득하여 보시고

가족에 건강과 행복을 가꾸어 보시기 바람니다..

 

씨앗이나 묘목이 필요하시면 연락 주십시요..

 

 

 

 

 

 

성덕농원 / 2011.4.6.  한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