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공작산 수타사

 

 

강원도 홍천 공작산  수타사

 

공작산에 가보고 싶었든 곳이였다

이른봄 아직 새싹들이 나오지 않앗지만

깊은 계곡과 수목들이 울창하여 생태 체험과

여행지로 가볼만한 아름다운 곳이였다.

 

입구에 벗꽃길이 매력적이며 생태 오솔길이 인상적이다

수타사 사찰도 아름답지만  연못에 연꽃이 피면 더욱 아름다움이..

벗꽃이 피고 산나물이 자라면 다시 가보고 싶다.

 

 

 

 

 

 

 

 

 

 

어느 누가 말하였나요..물속에서 사는 물고기도 목이 말으다 ..라고 그말이 실감납니다.

산골에 사는 촌부도 눈만 뜨면 산천만 바라 보는데..날이 갈수록 산이 더욱 그리워 지는 마음..

 

서해안 끝마을 산골이 좋아서 살아오지만 그레도 더 깊은 산상이 그리워서

강원도 명산을 찾아서 ... 깊은 산정에 자연의 신비를 담아봄니다

가는곳마다 경이롭고 계절마다 변화 무상한 아름다움이 언제 보아도 신비롭습니다

 

 

 

 

사돈이 정성을 다하여 지어둔 아름다운 별장에서..

 

잣나무 숲길

 

2011.3.12. 홍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