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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향기

구정 명절을 맞으면서

by 약초보람 2011. 2. 5.

 

 

우리 민족에 대명절.

조상을 숭배하며 전통을 이어가는 설명절

세상이 많이 변하엿다고 하지만 설 제사상을 차리고 헤여 젖든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님과 어른을 찾아뵙는 미풍은 아름답고 흐믓한 우리에 삶이며 생활에 뿌리이다

 

이러한 전통에 생활상을 보려면  재래 시장을 가보아야 실감이난다

생활이 각박하다 하지만 저마다 정성을 다하여 차례상을 차리려고 준비하는 모습들..

재래시장을 가보면 서민들에 포근하고 소박한 정이 넘처 흐른다

물가가 올라서 많이는 못사지만 올망 졸망 갗추고 사고싶은 장바구니에서

서민들에 애환이 담겨저 있기에 마음이 더욱 경건해 지기도 한다

 

설명절을 맞이하여 모두가 부디 행복하시고 다복 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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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곡 폭포를 다녀오다

 

구정 다음날 가평을 지나 북한강 겨울풍경을 구경하고

강촌역을 지나서 구곡 폭포로 향하여 주차장에 차를세우고

약15분 정도 계곡을 오르면 구곡폭포에 도달한다,

여름에는 녹음이 욱어진 계곡에 시원한 물줄기 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겨울에는 눈덮힌 설경과 빙산의 환상적인 풍경이 너무도 아름답다.

 

30여년 전에 등산을 하면서 보았든 그 풍경은 예나 다름없이 변함이 없구나

 

 

 

손자 동아가 처음으로 황소 앞에서..너무 무서워서 긴장 되였나...

 

가평 목조각 전시장. /.큰아들 자부 손자.큰손자는 외국에 가잇스니 설명절을 엏찌 지내는지,,,,

 

구곡폭포 ..여름에오면은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깊은산길 눈길을 걸어 보는..추억에 오솔길 .

 

폭포가 얼름으로 아름답게 예술을 이루었다 

 

추위도 잊은체 ..즐겁기만 하다

 

 자부와 손자손녀들..

 

 

 처와 외손녀 즐거운 나드리..추위도 멀리가고,,

 

얼름 폭포 아레서 한컷..

 

 빙산 아래서 ... 이런 시간이 또 언제 있스려나?

 

 손자 손녀들 .추위도 잊은체 즐겁기만 하다..

 

오랜만에 저와 처와 가족나드리 ,,추억의 한장면 ...

 

빙산의 정경 안에서 추억을 담아보는 딸과사위 식구들,,

 

 

손자들의 빙산 구경..환상적인 정경에 추위도 멀리가고..

지금 이순간 무얼 생각 하고 있슬까?

 

 

폭포가 빙산으로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 강촌 구국폭포  ...

 

 

구정전에 서울에 가서 가족과 함께 강촌 구곡폭포를 다녀와서

 

성덕농원   /  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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