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녹음이 욱어진 나무 그늘 아래서
더위를 식히며 잠시 하늘을 바라 본다
각종 약초 향기 가득하고 산새들이 노래 하니
세상만사가 태평 하구나.
세상사 다 잊고 자연과 함께...평화롭다.
물질 만능 세상이라 하지만..
하늘이 그저 주신 양식도 과분한데 무었을 더 탐하겠느냐.
올해 농사가 좀 잘못 되엿다 한들 후년에 다시 지으면 되고..
이제와서 아쉬움이 있다면 ..
지나온 젊은 시절에 세상사를 깨닫지 못하고..
헛된 야욕에 고민하고 바등거리며 살아 왓든.
소중한 세월을 보낸 지난날들이..과거를 뒤돌아 보게된다
젊은 시절 힘 있슬적에 만인에게 공헌하며 더 사랑 하면서 살것을...
백합꽃 향기가 진하게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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