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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생각하며(시집)

[스크랩] ♧ 행복 이란 여기에

by 약초보람 2015. 12. 15.
남 몰래 흐르는 눈물 ...
출처 : 비타민
글쓴이 : 비타민님 원글보기
메모 :

나 자신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 입니다

누구를 닮으려고 비교 하거나 남을 미워 하지 마십시요

남의 영혼에게 죄를 짖지 않앗다면 남을 부러워 할 일이 아님니다.

나에게 주어진 몫을 좀더 빛내 보려고 성실히 노력할 뿐입니다

남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애써 궂이 자랑할 일도 아님니다

 사랑을 주는일에는 인색 하면서 남에게 사랑 받기만 원하는 자신이 부끄럽 습니다

홀로 있서도 마음이 즐거우면.. 행복은 내안에 머물러 있습니다.

가장귀한 나의 영혼이 속세에 물들어 더러워 지지 않기 위해 자주 닦가야 합니다

 

상대가 나에 맘에 들지 않는다고 미워 하지 마십시요

미움은 더큰 미움을 만들고 서로가 불편한 상처가 깊어 집니다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고 사랑으로 포용 하십시요

 

나에게는 살아 오면서 잘못이 없섯는지 돌이켜 보면서

상대의 입장에서 배려하는 마음을 갖어 보십시요

실수의 변명은 더 큰 실수를 만들어 냄니다.

 

불순한 부모도 자기 자식 에게는 정직하게 살아 주기를 가르킴니다

용서 할수 없는 입장이 라면 하늘의 심판에 맡겨 두십시요.때가 되면 변하게 됩니다 

남의 허물을 단죄 하지 마십시요..완전 무결한 인간은 세상에서 찾지 못할겁니다

 

 

 

 

 

회고.

 

세월은 흘러 흘러 세상에 태여 난지도 어느듯 79년을 흘러 왔습니다

험난한 세상에서 생존에 질긴 끈을 놓치지 않려고 몸부림치며 동분서주

하든 그때 험난한 길도 피하지 않고 억척으로 살아온 고행의 길이 였습니다

 

이제 와서 지나온 길을 뒤 돌아 보면서 비록 육신은 노약 했지만

나의 영혼에게 너무 고생시켜 미안하고 후회 하기도 합니다.

나에게 생의 힘을주신 세상 만인에게 늘 감사 드림니다

 

나약한 육신을 바른 길로 인도 하여 주신 신령님께 한없이 감사 드립니다..

많은 은인 들에게 보답을 다 드리지 못해서 미안한 생각 뿐입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고민도 하였지만 보람된 기뿜도 더 많았지요

제2의 삶을 이끌어주신 신령님께 보은 하려고 노력 하며 살아갑니다.

 

 

2015.12.15. /고요한 산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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