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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생각하며(시집)

부러워서

by 약초보람 2015. 12. 8.

 

겨울 한파에도 시들지 않는 신비스런 약초.

 

 

구골목(호랑가시나무) 열매

근골을 튼튼히 하며 담석증에도 유효 합니다.

줄기 잎 열매을 다 쓸수 있습니다

 

금강초 /눈속에서도 싱싱하게 ..

난소가 막혀 불임 여성에게 특효..변비에 유효 합니다.

 

 

 

부러워 하면

 

부러워 하는것이 욕심을 불러 옵니다

부러워 하기에 희망을 꿈꾸며 삶에 활력을 ..

외로움도 잘 관리 하면 행복의 이정표를 새울수 있겠지요

 

몸이 허약 하면 건강한 사람이 부럽고

나이가 늙으면 젊은시절이 부럽고

가난한 사람은 돈 많고 권력있는 사람이 부럽고

시각 장애인은 빛을 분별하지 못해서 안타깝고

가정이 불행한 사람은 행복한 부부 생활이 부럽지요

 

부러움도 욕심도 다 털어 버리고

산곡에서 자연과 대화 하며 건강만 지키며 살려 하는데

청정 산가 생활에도 부러움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산저산 자유롭게 뛰노는 노루와 산토끼가 부럽고

덤풀사이에 모여 안저 조잘대는 산새들이 부럽 습니다

힌눈이 싸이는데 시들지 않고 푸르게 자란 난잎 사이로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신비가 부럽 습니다

 

산새들처럼 소리내여 노래를 불러보고 싶고

천지 만상 오묘한 형상을 글로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은데

가수가 되지 못해서.. 명인 화가가 되지 못헤서...!!

 

먼 곳에 것은 내것이 아니기에 우둔하게

소박하게 살고 있지만 나는

자연의 오묘한 신비를 다 알지 못합니다.

 

 

 

2015.12.8..새벽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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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기

 

속세가 미워도 나에 영혼을 위해 다시 찾아 왔습니다

내일은 새로운 해가 밝아 옵니다.

아름다운 내일을 위해 힘을 내세요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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