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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생각하며(시집)

주는 사랑 행복하고 받는사랑 정겨워.

by 약초보람 2015. 11. 13.

 

 

 

 

 

사랑하는 님에게

 

우리가 서로 바라 보며

사는동안 정겨운 삶이 라면

 갖은 것이 적어도 서로 나누면서 살고 십다

 

님을 향한 사랑에는 궂이 말이 적어도

 가슴이 포근한 감정을 느낌니다

마음이 외로워 쓸쓸할 적에도

 님에 포근한 사랑이 있기에

말은 하지 않지만 오늘이 보람을 얻습니다.

 

갖은 것이 많아서 주는것이 아닙니다

나누고 싶어서 사랑을 전하는것 뿐이지요

아무리 가난해도 배풀것은 있습니다

 

갗은 것이 없서서 받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끈끈한 정이 그리워서 사랑을 확인할 뿐입니다

주고 받는 나눔 그안에는 삶의 보람이 있서요

 

헌신 하는 열정에는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주고 또 주어도 마음이 흐뭇 합니다

주고 싶어 주는 사람은 세상을 다 갖은 사람 입니다

 

남에 것을 탐하고 빼앗는 사람은

빼앗긴 사람보다 더 괴롭 겠지요

부끄러운 일이기에 차마 말도 못하고

진실된 행복은 멀리 떠나 보내고 있습니다

 

님이여

당신을 사랑 하기에 나에 모든 것을 드림니다.

아름다운 세상에서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고 십습니다

당신이 없으면 세상 살이가 얼마나 삭막 할까요..?

 

 

 

 

 

   2015.11.13. / 성덕 농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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