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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이 왔서요 화창한 봄이 왔서요 진달래 개나리꽃이 피고 언덕에 아지랑이 피여나는 봄 언덕에 나물케는 아낙내는 살랑이는 봄바람에 가슴을 설레입니다 농부는 밭갈고 씨뿌리며 평생 살아온 흙에 진리를 묵묵히 다듬으면서 오늘도 힘든줄 모르고 열심히 봄의 씨앗을 심습니다 성덕 농원에서도 각.. 2015. 3. 28.
[스크랩] 내 나이가 어때서..사랑도 못하나요. 내 나이가 어때서난. 젊은시절 때와 장소에 따라 은근슬쩍 나이를 좀 올렸다 내렸다 소위 고무줄 나이를 이용을 하여 그때의 분위기에 맞추곤 하였다.예쁜 여자들 앞에서는 언제나 세살 위 딱 맞춤 오빠!!맘에 들지않는 여자들에게는 여지없이 나이를 깍아 근접을 못하게 하였으니 나이라는게 참으로 편리하였다.그런데 요즘에는 사정이 좀 틀려 나이를 무지하게 내리면서유전자 탓을 하였으나 사람들은 믿질 않았다.언제부턴가 물 좋은 나이트 클럽은 출입정지 당하고 밴드없는 콜라택에 주저앉아푸념이란게 내 나이가 어때서 아... 아... 아...내 나이가 어때서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인데나이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옵니다.이 따뜻한 봄날사랑하기 좋른 계절에내 나이가 어때서 누구든 내 맘에 들어오세요멋진 사랑 가르쳐 드릴께요.내 나이가.. 2015. 3. 26.
평화로운 청정 생활. 나는 그대를 만나기 위해 늘 그대를 그리워 하면서 작은 풀꽃 한송이 에서도 그대를 만난다 그대가 그리워 질때면 들판을 떠돌며 하늘을 바라 본다 바람 소리에도 그대의 숨소리가 들리고 이름없는 꽃한송이 에서도 그대의 향기가 풍긴다 혼자 눈을 감아도 아름다운 그대의 얼굴이 보이.. 2015. 3. 23.
황혼 빛이 그리워서 그리운 옜 친구와 만남.. 산 기슬기에 따스한 봄 볕이 찾아든다 새싹익 들이 돋아나고 철새들도 둥지를 틀려고 모여 드는데 인생 황혼에 야위어가는 노을 빛이 그리워서 길을 나섯다 아무도 반겨 주지 않는 고향 산천을 바라 보고 싶고 옜 친구들에 주름진 얼굴이 보고 싶어서.. 회심에 싸.. 2015.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