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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아지는 마음 더보기                                        모다불을 피워 놓고   무슨 말을 할꺼나.  할말이 많지만말이 하기 싫은 세상이다노송에 솔바람 소리만 아득히 들린다  보기 싫지만않보고 살수 없는 세상살이뿌연 먼지에 싸여 시야가 흐리다 꽁꽁 얼어 붙은 호수가에 안저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으려 하니애잔한 돌맹이만 허공으로 던지며 서있다 양지쪽 덤풀 사이에 모여 놀든 철새들이당황하여 다른 자리로 옮겨 다니며 조잘 댄다너를 해치려 하지 않으니 그곳에서 즐겨 다오 무슨 말이 그리 많은지 ..헛된 소음에 머리가 어지럽다 2015.12.1./성덕 농원에서     맑아지는 마음 마음이 우울한 날은옜 노래를 들으며 따라 불러 본다마음은 옜날로 찾아들어그때 그시절 추억에 잠긴다. 그리움이 밀려 오.. 2015. 12. 2.
오늘이 머물러 준다면. 오늘에 행복이 머물러 준다면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오늘 입니다 저별은 어제처럼 오늘 밤도 그자리에 반짝인다. 오늘이 가면 오늘은 어제로 물러가고 내일이 나를 기다린다 내일도 오늘처럼 아름다울까!! 오늘보다 더 행복한 그림이 그려질까. 나는 미지의 세계로 가야만 한다 .. 2015. 12. 1.
사랑하는 마음 춥다고 움추리지 마시고 인내심을 길러 보시지요. 몸과 마음을 강인하게 단련 시키십시요 겨울의 낭만은 정신을 맑게 정화 시켜 줌니다 혹독한 추위를 이겨낸 수목이 봄이 오면 푸른잎을 활짝 피움니다. 고난의 삶을 맛보지 못하고 엏찌 참된 행복을 알겠습니까 .. 사랑하는 마음 당.. 2015. 11. 28.
겨울이 오기전에 약초 수확. 겨울이 오기전에 약초 수확. 자연의 약초 신비는 무한 합니다 수많은 약초 중에 내몸에 알맞는 무슨 약초가 있을까요? 건강 할적에는 보약도 의사도 관심 없섯는데 .. 병에 걸리고 나면.. 무슨 약이 그리도 많은지..약은 잘 쓰면 보약이 되지만 잘못 쓰면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극열성 약제.. 2015.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