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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향기164

가을에 피는구절초 꽃 구절초 꽃 피는 가을 언덕에서 나이 들어 살다 보면 이제와서 모두가 허무하고 무상함을 느낀다 지나간 긴 세월을 열심히 살아 왓는데 이제 와서 생각 하니 후회만 남는다 좀더 잘 할수도 있엇는데.. 행복하게 잘 살수도 있엇는데.. 가는세월 아쉬웁고 오는 세월이 너무나 소중하다 창공에 흘러가는 구.. 2011. 9. 30.
가을를 맞으며.. 가을을 맞으며 지난 여름을 생각 해본다 남들은 잘 모르지만 좀 바뿌게 살아 온것같다 특별히 내새울 것도 없지만 여러 일들에게 끌려서.. 어느듯 8월이 다가고 내일이면 구월..추석이 다가온다. 조용히 침묵속에 살려 하는데 그마저. 내뜻 대로 되지 않으니 이것도 내 팔자인가 싶다 뭐가 그리 바뿐지... 2011. 8. 31.
고마운 여정 동설란 <석산> 고마운 여정 참 고맙다 그리고 행복하다 난 너무 풍족 해서 나누어 주어야 하겠다 삼일동안 머물다간 손님 그간 그님이 행복한 여운을 남기고 떠난후에 난 분주히 뒷 모습을 정리하며 남겨두고 간 정감도 다듬고 먹다가 남겨두고간 귀한 음식들도 냉장고를 열어 보니 싱싱한 삼겹살.. 2011. 8. 23.
돈이면 최고?? 산나리 꽃 돈 돈.. 나도 큰돈좀 벌어 보았으면 좋겟다 남들 처럼.. 돈은 참 좋은거야 그런데 왜 부자로 사는것이 왜 싫지,,!! 나도 돈 많이 벌수있는 재주는 있는데 돈버는 요령 돈 벌랴 거든 잔머리 잘 굴리고 돈만 있는 곳이라면,,얼글에 철판을 깔고 인정도 사정도 모두 덮어두고 거짓말은 밥 먹드시 .. 201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