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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46

이런 사람 있섯스면 좋겠다. 찬바람 부는 겨울날. 참사랑 한분 함께 있섯스면 좋겠다. 누군가 싫다고 해도 꾸밈없는 소박한 사람.. 소식만 들어도 반가웁고 늘 아끼고싶은 그런 사람이면 좋겟다. 백설이 덮히여도 푸르름을 고히 지키면서 누구와도 상관을 맺지 않고 독야 청청 강직한 소나무처럼 산간 들녁에는 갈대.. 2013. 12. 6.
다 그런 거지 뭐..!! 백합 향기/열매는 맺지 못하지만 향기가 좋아서 만인에 사랑을 받지요. 빨강 달개비 잎은 파란줄만 알았는데 빨강잎도 있네요. 힘들게 일할적에는 막걸리 한잔 마시고나면..기분이 최고여.. 연못에 수련꽃이 만발 보리수 열매/ 세상은 변해도 보리수는 주렁주렁 내년에도 많이 열릴 꺼야 .. 2013. 8. 23.
우리 모두 힘을모아.. 아름다운 우리조국 통일에 꽃을 피웁시다. 우리 국민 모두가 힘을 모을 때입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으로 화합할 때임니다 국력을 소모적 정쟁으로 일관하는 현실이 우리정치에 형태라면 우리조국과 민족의 통일은 암담 하기만 합니다 분단된 조국에 역사도 서러운데 .. 요즘 정치인들의 .. 2013. 7. 31.
시류는 급변한데 뿌리는 흔들리고 인동초. 세풍에 갈팡 질팡 정신은 토양에 뿌리를 내리지 못 하는구나 민초는 어느 장단에 맟추어야 잘 사는건지? 근세 물질 문명에 편승하여 앞만 보고 여기 까지 왔는데 뿌리는 깊이 내리지 못하고 잎만 무성하니 태풍이 불어오면 어느 누가 보호 할까.. 과속 하지 말아요..앞서 간다.. 2013.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