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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누가 누구를 미워 합니까?

by 약초보람 2015. 7. 25.

 

 

남을 미워 하지 말아요.

 

남을 미워서 욕을 하고 나면은 당신에 마음은 편한 가요?

당신이 하는 욕이  배가 되여 당신에게 다시 돌아 옵니다

 

이세상 사는 동안 내가 잘못한 일은 얼마나 많앗는지..

남에 말 하기전에 숙연히 자신을 뒤돌아 보세요

 

많이 배웠다고 다 지성인 입니까?.

돈이 많다고 위대한 사람 입니까.?

정치를 한다고 다 애국자 입니까.?

 

서로가 사랑 하십시요

어느 누가 누구를 탓 하겠습니까.

겸손한 마음으로 세상을 아끼고 이웃을 사랑 하십시요..

즐거우나 괴로우나 우리 함께 가야할 세상길

서로 돕고 의지 하면서 정을 나누고 살아요

 

 

 

 

 

겸손 하고 감사한 마음의 밭에서 행복한 새싹이 돋습니다

비옥한 땅에 사랑을 심으면 향기로운 꽃이피고 벌나비가 찾아 옵니다

 

지나친 과욕이나 과속은 삼가 하십시요

내마음 대로 되지 않는다고 남을 원망 하거나 절망 하지도 말고..

언제 찾아 올지 모르는 해악의 태풍에 대비 하시구요

뿌리 깊은 나무는 엏떠한 시련에도 건재 합니다.

 

힘든 세상 열심히 살아 오신 우리님들..

 탈도 많고 말도 많은 세상살이 살아 오면서 많이 힘드셧지요?.

무더운 여름철 잠시라도 바다로 산으로 휴가를 다녀 오시지요..

 

남들 처름 멋진 곳에 가고는 싶은데 ..갈만한 곳이 없다구요?

 

이곳으로 오세요..소박한 농가에서 알뜰한 추억을 만들어 봐요.

돈은 받지 않습니다..편히 쉬었다 가십시요.

 

고생 해본 사람만이 어려운 사람 심정을 알고 있습니다.

마음에 평화가 있고  낭만이 가득 합니다

 

 

 

 

 

우리집 두꺼비가 가끔 저에 마당에 찾아 와서 인사만 하고 갑니다

우직하게 엉금엉금 뒤돌아서 어디론지 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 정이 그립습니다

안보면 기다려 지는 그얼굴 잘 생기지는 못햇지만 마음만은 착 하담니다

않보면 보고십고 만나면 별로 할말도 없는데..

사랑 한다고 한마디 말 하고 가야지...!!

 

 

 

 

 

2015.7.25.

성덕 농원 /삼복 여름철을 맞이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