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 행복을 바라면서..

 

 

 

 

 

 

어느듯 올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내일은 동짓날 ..긴ㄴ 밤도 차츰 줄어 지겠지요

행복햇든 그날도 고닲프든 나날도 자욱만 남기고 전설처럼 지나 갑니다

 

님이시여 지난 세월 잘 살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동안 찾아 주신 인연들 ..보고 싶어도.. 만나지 못한 친구님들..

아쉬움 남겨두고 올 한해가 또 저물어 갑니다

 

한해가 간다 해도 님을 향한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고닲은 세상 살이 사노라면 때로는 잊을 날도 있겠지요

행여 생각이 나거든 가끔 편지나 주세요..나 아.잘 살고 있다고..

 

님이 그리워서.. 사랑하는 나에 마음도 해아려 주시구요

당신과 나 사이에 인연의 공백은 생의 의미를 사랑으로 채워 주셨습니다

당신이 행복 하시면 세상 만사가 행복 합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 가을에 찍은 사진 입니다.

 

 

 

당신을 향하는 마음.. 언제나 당신과 가까히 있겟습니다  님이여 평안 하소서

 

잠깐..님에 건강을 위해 모두를 드리고 싶은데..무얼 드릴까요?

작은 보따리에 포근한 정하나 담아 띠워 보내 드릴께요..

 

 

눈내리는 겨울날..성덕 농원에서

2014.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