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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향기

고독은 두려움이 아니다

by 약초보람 2014. 12. 26.

 

인동초 꽃./엄동 설한에도 굳굳히 피는 강인한꽃.

 

서해바다..간월도.

 

 

 

고독은 두려움이 아니다

 

요즘 정신 문화가 생활에 정서를 스트레스 우울증등 갖가지 정신 질환으로

 생활을 병들게 하고 있다..가정생활 .대인관계.자신의 건강에도 심각하다.

정신문화의 결핍에서 나타나고 잇는 현실을 보면서 양식있는 국민들은 개탄에 목소리를

외처 보지만 뚜렷한 대안없이 뒷북만 치면서..혼탁은 더욱 가중 되고 있다

날마다 기사를 보면 아름다운 미담은 찾아 보기 어렵고 ..권력층 비리부터 사기.살인.자살.방화.

가정에 파탄에 이르기 까지 마음 편할 낭이 없다..그레도 경제 선진국이라고 떠들어 덴다

 

인생은 태여 날적부터 홀로 태여 낫스며 고독하게 살다가  홀로 가는 존재로 살아간다

고독에 쉽게 접근한 사람은 자기 위주 이기심이 강한 사탐어거나 남에 말을 부정하며

자존심이 지나치게 강한 사람이 홀로 있슬적에는 남몰레 울고 자신을 비관한다

특히 여성에게 심각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긴안목으로 바라보지 않고 현실에 집착력이 강하다

믿엇든 상대에게 배신을 당하였거나 ..예기치 않게 생활에 빈부.변화에서 오는 필연의경우이다

 

 

고독은 인간 누구나 생존 내면에서 언재나 동반 하면서 살고있다

성찰이 없는 고독은 자신을 해치며 남에게도 피해를 준다.

 고독은 함께 가야할 운명이며 정신에 청량재가 되기도 하고 고통으로이어질수도 있다.

평소에 고독을 대비 하는 수행이 필요하다.고독을 즐기면서 평화를 얻을수있는 지혜 자신만의 특권이다

고난과 성찰로 연마한 사람은 고독을 고상한 정신세계로 승화 시킨다..평화를 느낀다

 

고독은 두려움이 아며고 내안에서 자신을 찾는 성숙된 청량제 이다

고독을 피하려고 필사적으로 방황 하는사람도 있다.고독을 피하려는 사람은 더 큰 불행을 자초한다

술을 마시거나 고성 방가로 풀어 보려는 사람도 있다..그러나 일시적 효과는

있슬지 모르지만 근본이 해결 되는것은 아니다..잘못든 습관 때문에 더 큰 고독이 찾아든다

 

선지자나 구도자에게도 고독을 자신에 수행으로 받아 들여 인생을 아름답게 가꾸고 사는 선지자가 많다

 자기 중심 안이한 방식으로 탈피 하려는 사람은 불안에 싸여 아무것도 못한다

고독은 아름답다.자신에 성찰로 맑은 정신의 세게를 다듬는 계기인 것이다

삶을 비관 하거나 남에 탓으로 비교 하려 하지 마십시요.

 

 

새해에는 보다 성숙된 사회 문화가 정착 되기를 바라면서.....

 

 

 

 

2014.12.27./성덕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