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의 향기

[스크랩] 어머니의 은혜.행복을 찾아서

by 약초보람 2014. 12. 5.

 

                        어머니 의 김치맛

 

 

 

 

 

 

 

이효정 - 우리어머니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출처 : 반야 홈
글쓴이 : 정각 원글보기
메모 :

 

 

 

 

오늘 이순간을 위해서 먼 여정을 오셨습니다 

내일을 위해 건강과 행복을 바람니다

 

사는 동안 우선 먼저 할일이 부모님에 은공을 갚는 효성 입니다

부모님 섬김에 정성을 다한다 해도.. 자기 자식에게 하는 열정 절반도 못합니다.

자식이 성장 하여 효도를 받으려 하거든.. 내가 먼저 효심으로 본을 보이십시요

 

예뿐 호박 씨앗 필요 하시면 갖어다가 내년 봄에 심으세요.그냥 드림니다

내년에 잘 가꾸어 종자를 다른분들에게 드리세요..많이 열리고 참 아름답습니다..

하늘은 인간에게 무한히 주십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받들어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십시요.

 

 

 

 

지난 봄에 서울에서 아들과 손지들이 와서 농원에 할아버지 일을 도와주는고마운 영상 입니다

 

 

~~~~~~~~~~~~~~~~~~~~~~~~~~~~~~~~~~~~~~~

 

 

 

 

세상 만사가 다 변한다 해도

부모 자식간에 천윤은 하늘이 맺어 주신 불변에 인연 입니다

천윤을 거역하면 하늘에 벌을 받습니다.

 

부모 님 살아 계실적에 온 정성 다 드려 효도 하십시요

가신 후에 후회 한들 다시 오시지 않습니다.

 

 

 

 

농자는 천하지 대본이라고 누가 말 햇든가요?

황금같은 농토는 쑥대밭이 되고

연노하신 부모님은 조상으로 부터 물려받은 농토를 지키려 하지만

 이제는 모두가 허망하고 한숨만 나옵니다.

젊어서 자식 기르고 가르키느라고 잘 먹지도 쓰지도 못하고 살아왔건만.

 

이제는 주름만 깊어가고 뼈속이 저려서 아무일도 할수가 없네

기력은 허약 하지만 밤낮으로 자식들 걱정에 밤잠을 못 아루고..

좋은 음식 먹거리는 올망 졸망 아껴 두엇다가 자식 손자 먹이려고

부모는 씨레기 국만 먹어도 괞찬하니 자식이나 잘 되라고 소원 하면서 ..

알차고 예뿐것은 아껴서 자식손자 주고 싶고..잘 사는 모습 바라보며 행복을 느낍니다

날마다 앞산 고개길 먼 하늘만 바라 봄니다 

 

 

 

고우신 우리님들 감사 합니다

추위에 건강 하시고 오래도록 행복 하소서.

 

년말을 맞이 하면서 / 성덕농원 에서

2014.12.5.

 

 

 

 

 

'인생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독은 두려움이 아니다  (0) 2014.12.26
당신에 행복을 바라면서..  (0) 2014.12.21
[스크랩] 남은 인생 멋지게 살자  (0) 2014.11.30
자유를 찾아서. 삶을 위헤  (0) 2014.11.17
행복 하십시요  (0) 201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