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무한히 주고 있지만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고 살고있다.
어성초.
여주.
살아 오면서 아파 보지 못한 사람 있슬까?
살아 오면서 외로움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 있슬까?
살아 오면서 사랑하지 못하고 사는사람 어데 있슬까 ?
살아 오면서 욕구를 채우려 하지 않은 사람 어데 있슬까?
살아 오면서 눈물을 흘려보지 못한 사람 있슬까?
살아 오면서 너도 나도 만고 풍상 다 겪고 지내 왔건만.아직도 알지 못한 세상이 있다
내가 늙어 보지 못햇기 때문에 노년에 심정을 알지 못한다
내가 죽음을 당하여 보지 못햇기 때문에 죽음 후에 세상을 나는 모른다..
님과 함께 있서 주셔서 행복 합니다
님을 사랑 할수 있기에 오늘이 더욱 즐겁습니다
침묵으로 바라만 보아도 추운 겨울이 포근 합니다.
2014.12.10. / 성덕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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