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그 하다 보니..

 

 

 

볼로그 하다 보니 참 재미 있네요

 

첨에는 잘 몰랏는데

하다보니 아리 송송..믿어야 되나 삭제해 버릴까..

맘약해서 삭제도 못하고 ..

 

이런 사람 저런사람.별난 사람..많드군요.

 

남에 글 복사해서 여기저기 담벽에 붙이는 광고 족속.

자기 삶과 관게없는 미사 어구로 꾸며놓고 우쭐대는 사람..

상대에 본글과 상관없는 댓글을 올리고 읽어 보라는 얌체족.

멋진 사진을 합성하여 가면을 쓰고  철면피한 사람.

자기 모습 .자기 글은 숨겨두고 남에 글만 훔처 보는 못난 사람

 마음따로 행동 따로 겉치레에 열심한 속 빈 사람

 

할말은 많으데 그만 합시다요.미안 해요.

왜..이레도 되는 건가요?

입은 삐뜨러저 있서도 나팔은 제대로 불어야지요..

 

 

 

 

 

 

                                       청미래 넝굴./ 뿌리를 토복령이라고 합니다.몸에 중금속 독성을 해독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참 좋은 친구도 많아요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을 나누고

서로가 좋은정보를 교류 하면서

삶에 향기를 보내주신 우리님들 너무 감사 합니다.

세상사 살기 어렵다 하지만 아름다운 일들이 더 많아요

오래오래 행복 하시구요 .담에 오시면 약차 한잔 대접 할께요.

 

 

어린 손자처럼 순진 햇스면 참 좋겟서요.

 

이제 추수도 끝나고..  김장만 하면 개구리 처럼 월동 합니다.

 

2014. 11.11. / 성덕 농원 촌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