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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노루와 너구리의 삶

by 약초보람 2014. 11. 10.

 

 

                                     잡초속에 핀 이름모른 꽃에도 향기가 잇고 벌 나비가 찾아 듭니다.

 

 

                                 금전초 /향초 넝굴 식물입니다 벌래가 침범하지 않으며 전립선웅저에..신장 결석에 특효 합니다

 

                                 곰보 배추 / 기관지에 객담을 풀어주고  .신장 결석을 녹여 줌니다.

 

                             잡초속에 자라는 식물이 강인하고 약성이 강합니다

 

 

 

 

 

배 곺음을 느껴 본 사람만이 물질에 고마움을 알드시.

 

육신에 고통 (질병)을 느껴 본사람이 자신의 건강이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병이 없는 인생은 백약이 있서도 무용지물..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물질은 갖엇 슬때 아껴 쓰시고..건강은 건강할때 잘 지키십시요

자연의 피조물인 인생은  때가 있스며 자연의 법칙에 의해 살아 갑니다 

세월은 머물러 주지 않습니다.싫어도 좋아도 지는 해를 붙잡지 못합니다

 

사람의 지혜는 세상 만물을 다스리고 공생 공존 하라고 신이 주셨는데.

저부터 왜이리 우둔하고 답답 한지요.내일 일도 모르면서 우쭐대면서..

남들이 좋다 하면 다 좋은걸로 여기며 흉내를 내며 살아갑니다

티비에서 어느 유능한 박사가 그러드라 ..이걸 먹으면 만병이 사라지고 정력이 좋아 진다고 하드라.

어이 없는 말작난에 현혹 되지 마십시요..자기에  건강은 자신만이 지킬수 있습니다

 

 

사는동안 건강하게 잘 살고 싶으면 잘 살수 있는 생활만 열심히 하십시요 그사람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잘살기 싫어 하는사람 없겟지요?.못된 짓에 지헤를 짜내고..자연의 섭리를 거역하는 사람..그 사람은 언젠가는  불행 합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이..

 

산에 사는 노루나 염소가 설사 병이나면 아무거나 먹지 않고 솔잎을 뜯어 먹으면서 설사를 치료를 합니다

암컷 노루가 발정이 되면 풀잎중에 쓰디쓴 익모초를 뜯어 먹습니다..사람들은 맛이 쓰다고 먹지 않는데..

우리 농원에 심어놓은 익모초를 노루가 다 뜯어먹고  뿌리만 남앗네요..내년 봄에 다시 새싹이 나겟지만..

 

사람들은 노루 만큼도 지혜를 갖추지 못한 건지..남들이 좋다 하면 아무거나 빗싼것도  구해서 마구 묵어 댐니다

그러고 나서 살이찌고 병이 나면 병원으로 찾아갑니다..나좀 살려 달라고...노루만큼도 못한 지혜를 갖이고

내일 죽어도 오늘은 묵고보자 하면서 우쭐 댐니다..

혹자는 말합니다.노루가 아니니까 ..미련한 사람이니까..!!

 

산에 사는 동물 중에도 미련한 동물 너구리가 잇습니다,.. 너구리는 동물성 먹이감을 잡아 먹고 사는데

먹이감을 물엇스면 사람이 곁에 있서도 잡으려 해도 도망 갈줄 모르고 억척으로 먹이감에 몰두 하다 잡히고 맘니다

저의 딹장에 너구리가 친입해서 닭을 다 물어 죽여 놓고 한마리를 물고 잇는데 제가 후라시를 들고 닭장에 쫏차 가도

결코 닭을 놓아주지 않고 물고 있서요 화가 나서 몽둥이로 너구리를 때려 잡앗습니다..살다보니 이런 일도.. 

 

 만물에 영장 인간 세상에서도 이런일을 자주 봄니다..돈앞에는 목슴도 걸고..한탕 주의에 혈안이 되여..

약자는 엏찌되여도 난 알바 아니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나만 잘살면 되지..이런 세상 오늘에 현실입니다.

노루처럼 현명하게 사는 사람..너구리 처럼 미련하게 욕심만 챙기다가 떠나는사람..

 우리의 인생  삶은 과연  현명하게 살고 있는지? ..생각 해봄니다

 

 

 

 

남을 해치려는 사람은 자기가 먼저 당한다

권력앞에 아부하거나 비굴한 자는 핍박을 면치 못한다

자신을 낮추고 이웃을 존경하면 자신이 존경을 받을 것이다.

 

 

 

                          화초 호박 씨앗이 필요하신 분은 갖어다 심으세요.많이 열리고 너무 아름답습니다.

 

                                    2014.11.10. 성덕 농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