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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각

오늘 명상 / 나에 삶.

by 약초보람 2014. 9. 24.

 

 

 

 

 

 

오늘에 명상.

 

하늘은 높고 산바람이 서늘하니 가을 인가 보다

백발이 듬성성 돋아 나고 줄음 골이 깊어지니 황혼 인가 보다

한세상 억척스럽게 살다보니 어느새 산그늘 에서 추억을 더듬는다

 

만고 풍상 격다보니 생각도 깊어지고 할말도 많지만.

지난일 말하면 뭘헤.. 스처간 가슴 아픈 추억 인데..

 

 남들 처럼 잔재주가 없서서 찰 살지는 못하지만

님을 (조국)향한 일편단심.. 세월이 가도 변할수 있스랴

 

힘없고 착한 민족을 위해 생애바처 살아 왓건만

아직도 검은 손은 활개를 치는구나..불쌍한 인간들이여..

힘없고 나약 하다고 얕 보지 말어라.

 

북녁에 고달픈 우리 민족은 어느누가 따뜻이 안아 줄까..!!

분단된 조국 땅은 언제 통일에 꽃이 피우려나..슲으다.

조국 이여 민족이여.. 이제 그만 잠에서 깨여 나시길 바란다

 

겨울이 오면 철새들은 따스한 보금자리 찾아 가는데

 가난한 우리 형제들은 추어서 엏찌 살꺼나..

 

돈많고 힘센 우리 형제들이여.. 권력에 눈이 어두운 정치인 들이여..

초심으로 돌아 가세요.명예나 권력이 당신에 소유물이 아님니다

조국괴 민족은 하나이며.정치와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이루어 집니다.

부질없는 야망 내려 놓고 우리 함께 오손도손 살아요

잘나도 못나도 내조국 우리 형제들인데...우리서로 돕고 살아요.

 

 

한적한 가을 농원에서./2014.9.24.

 

 

 

 

 

 

고추농사가 잘되여 큰 수확을 하엿습니다

돈으로 계산하면 수고비도 않되지만 마른 고추 200근 넘게 싸아두고 보니

부자가 되는 기분입니다.아들 딸 친구 나누어주고 나면 남어지 찌거기만 먹어도 풍족 합니다

풋고추도 많이 열렷스니 나중에 오셔서 따가십시요

 

 

 

 

 

바다와 산곡 길목에서 오고 가는 나그네..

다시 못올 길이 기에 오늘도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고 .힘들 때면 노송 아래서 쉬엇다 가지요.

어두운 길이면 등불을 드십시요.. 내일이면 태양이 다시 떠오름니다

 

 

아마란스 씨앗 /식물성 단백질. 기능식품.

 

곰보 배추 씨앗 / 기침 해소 천식에 특효

 

 여기에 찾아 오시려 거든 가면도 명예도 다 벗어 놓고.

자연안에서 원초적 낭만을 즐기세요..허세와 위선은 자연이 거부 합니다.

 

세상 살이 힘들거든 소박한 들꽃향기 맡으며서 막걸리 한잔 마시자구요

착하고 근면한 우리국민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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