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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혜

박사님 이거 하나 물어 봅시다.

by 약초보람 2013. 5. 12.

 

생태계가 변하고 있서요.

 

 등심 (조릿대) ../ 신장 결석 / 소변 분리/부종.

 

초석잠 /기억력 증강./ 치매 예방.

 

 

 

박사님 이거 좀 알려 주십시요

 

4년전에 저의 농원에 토종 꿀벌이 찾아와서

나무에 군락을 이루고 살고 있는것을 벌통에 받아서 길럿습니다

다음해는 여왕벌이 분봉되여 다섯통으로 번성 되였는데 지난해

벌군에 세력이 점점 약해지면서 숫자가 점점 줄어 들고 활동이 활발하지 못하여

벌 전문가 에게 물어보니 지리산에도 토종 벌들이 사라지고 있다하네요

이곳은 될지도 모르니 꿀을  따지말고  가을에 충분히 사양을 하라고 합니다

시키는대로 정성을 다하고 겨울에 벌통을 보온 하여 관리하여 두었는데

금년 봄에 벌의 활동이 없어서 벌통을 열어보니 다섯통 전부가 사멸 하였습니다

 

저뿐만 아니고 다른분들도 모두 벌들이 실페라고...심히 걱정이 됩니다

 

저의 농원에는 밀원 식물이 많아서 봄이되면 일벌들이 요란하게 붕붕 거리는데

금년 봄에는 꽃에 벌이 찾아 오지 않습니다.

이러다가 씨앗을 맺는 충매 식물들이 열매를 맺을수 있슬려는지요?

 

어느 학자에게 물어 보았드니 ..한국 뿐만 아니고 지구상에 벌들이 수난을 당하고 있다고..

원인은 정확히 규명 되지 않앗지만 ..전자 파장의 혼란 때문인가?.. 연구중 이라고..

꿀벌은 일터에 나가서 작업 하는데 시각으로 길을 찾는것이 아니고

본능적 파장에 의하여 길을 찾아 먹이를 구하여  자기 집으로 찾아오는데 ..

 

근세 과학 문명으로 우주에 전자파가 혼란 스럽게 얼키여 있스니 벌들이 정신에

혼란을 일으켜 생태계에 영향을 주고.있지 않는가? 하는추측을 하고 있다고..?.

과연 그렇다면 앞으로 우주에 생태계는 (인류는)어떠게 영향을 미칠까..?

 

지구촌에 미래는 엏떤 변화를 가저올까...?

요즘 몇년동안 기온도 생태계도 혼란 스럽습니다

그런데 자연 환경의 변화에 깊이 연구하는 과학자도 없고

언론 에서도 심층 보도가 없서요...

 

 

엄나무/해동피..

엄나무가 관절에 좋다고 하니 산에가면 구할수가 없어요

봄에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데 맛이일품 임니다 /충청도에선 벙구순 /강원도에서는 개두르릅..

 

 

 

또 하나의 예로 2년전에 저의 농원에 산짐승 너구리가 너무 많아서

닭을 기를수가 없서요..2년전에 닭장에 너구리가 친입하여 토종닭을 15마리를

다 물어 죽였습니다..땅을 파고 들어와서..그런데 올해에는

그많은 너구리가 없어 젓서요...언젠가 산에 가보니 너구리가 죽어 가고 있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피부병에 온몸이 썩어 가고 있서요..

요즘은 너구를 볼려 해도 구경도 못합니다

 

이러한 실예를 바라 보면서..심히 염려가 됩니다

지상에 과학자 들이나 지식인들 정치인들이 생물에 장래를 얼마나 걱정하고 있는지

그리고 언론에서도 자연에 변화된 실상을 파악하고 고민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미래를 지향하는 지성인님 그리고 자연을 연구하신 과학자님

후세를 위하여 깊은 배려와 연구에 관심을 갖어 주시기 바람니다.

 

지난번에 방송을 보고 찾아오신 어느분이 저를보고 말하드군요.

세상에 좋은 약도 많은데 왜 독초를 연구 하느냐고 하든군요

별로 할말이 없었습니다..독초를 알고 싶어서요....

자연에서 살다가 자연으로 가는것이 인생 입니다

 

 

2013.5.12./ 생각나는 사람을 그리워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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