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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혜

사랑 한다고 말할걸 ..

by 약초보람 2013. 5. 13.

 

 

 

 

 

 

사랑 한다고 ?

 

사랑이란 우주 만물과 결합된 변치 않는

인연과 법칙을 사랑 이라고 합니다

 

성경에서는 이웃을 내몸 같이 사랑 하라고 가르킴니다

공자님  말씀에는 천지지간에 인간이 가장 귀한 존재라고 하였슴니다

 

요즘 사랑이란 단어가 흔해서 어느곳에 가든지 사랑한다고 지껄입니다

사랑의 실체가 무었을 말하는건지..당황 스럽기도 합니다

아부성 유행어 인가요? 말초 신경을 자극하는 유혹 인가요?

 

첨보는 사람에게도 사랑한다고

남에 마누라에게도 사랑 한다고

남의 남편에게도 사랑 한다고

돈보고 사랑 한다고 햇섯지 돈 떨어지면 개밥에 도토리.

어디에서 온 얼어 죽은 사랑 인가요?

사랑이란 불변의 원칙 안에서만 가능 합니다

하느님과의 약속이며 자신에 생명의 분신 입니다.

 

잠시 맘에 들면 사랑 한다고 해 놓고

맘에 들지 않으면 나뿐 인간으로 전락하고 ..

좋았다 싫어지면 원수 같은 인간들..

 

사랑이란 용어가 언제 부터 현세에 난무 하고 잇는지!!?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 건너 온 유행성 아닌가요..?

 

우리 나라 전통 문화에서는 사랑이란 말을 하기에는

심중을 기하였스며 부부간에도 사랑이란 말을 아꼈습니다.

 

사랑 타령 노래 처럼 부르면서,

기분좋으면 사랑하고 실증나면 멀어지는 값싼 사랑

돈이 있스면 멋진사랑./ 돈떨어 지면 가버린 사랑 .

외형만 반지르 해서 사랑 했는데 속마음 알고보니 미워 지는 사랑

사랑 한다고 말 하기에 달콤 해서 맺은 가벼운 사랑..

 

사랑은 아무나 하나..?돈에 울고 미련에 울고..

사랑이란 그말이 ..값 싼 싸구려 물건도 아니며

장난감 노리개처럼 싫어지면 버리는 것이 아님니다

 

오늘 생각 . 궁시렁.

201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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