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이.

 

 

 

 

하고초 / 꿀풀.

하고초는 양지바른 토양에서 군락을 이루며 약30센치정도 자람니다

봄부터 여름까지 자라는데 여름 하지가 지나면 시들어버림니다

벌들이 좋아하는 밀원 식물이기에 꿀풀이라고도 합니다

연한 새싹을 나물로 먹습니다

하지가 오기전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두엇다가 약재로 사용합니다

효능은 구내염 편도성염 신장염 방광염 이뇨제로 쓰임니다

눈에 결막염에도 쓰이는데 하고초 달인 물을 탈지면에 묻혀 눈을 씻습니다

 

 

수련/  성덕농원 수생식물 서식 연못

 

 

 

 

  세상사는 사람 사이

 

가장 큰 죄악은 : 부모님 은헤를 모르고 불효한 사람

가장 강인한 사람은 : 자기에 장단점을 알고 절제 할줄아는 사람

가장 가치없는 사람은 : 남의 덕에 살려하고 잔재주 부리는 사람

가장 경계해야 할사람은 : 두마음을 품고 미소로 가까히 접근하는 사람

가장 해로운 사람은  : 잘못된 일에도 자기 이익을 위해서 무조건 칭찬만 하는 사람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 잘못을 변명하고 과오를 되풀이 하는 사람

가장 간사한 사람  :  자기가 필요 할적에만 가면을 쓰고 찾아오는 사람

가장 오만한 사람 :  남에 인격은 무시하고 혼자만 잘낫다고 설치는 사람

가장 나약한 사람 :  약자에게는 군림 하고 강자에게는 아부하는 사람

가장 불안한 사람 :  자신을 알지 못하고 남에 오점만 들추려는 사람

가장 가난한 사람 :  많은 재물을 가지고도 탐욕에 노예가 된사람

가장 우둔한 사람 :  더이상 배울것이 없다고 자만하며 잘난척하는 사람

가장 게을은 사람 :  자기가 할수있는 일을 남이 해 주기를 바라는사람

가장 추잡한 사람 :  양심을 팔어서 득을 보려는 야비한 사람

가장 큰 배신자는 :  남에 마음을 훔치고 자기 야욕을 챙긴후엔 나몰라 하는사람

가장 큰 정신병은 :  자기 주제도 모르고 야망만을 채우려는 이기적 권위자

가장 행복한 사람은 : 오늘에 삶을 감사 하면서 이웃을 소중하게 보살피는 사람

가장 아름다운 사람 : 자기일에 충실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인정 할줄 아는 사람.

 

세상사에는 태초부터 선과 악이 공존하면서 오늘까지 살아 왓습니다

선과 악의 세계에서 어느길을 선택하느냐 하는것은 신으로부터 이어받은 양심이며

지혜로운 인격 이며 자신에 수행 입니다.

 

 

 

 

다육식물  / 까리솔

 

 

 

오늘도 함박눈이 내리고 겨울이 깊어만 갑니다

사랑하는 이웃님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소서

 

 

2012.12.6.

성덕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