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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향기

[스크랩] 우리소리 우리가락

by 약초보람 2013. 4. 22.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2013.04.21

이나현 의 소리

 

 

 

 

수탉 두마리와 독수리

수탉 두마리가 퇴비앞에서 싸우고 있었다.

힘이더센 수탉이 다른수탉을 쪼아대며 퇴비에서

쫓아냈다.암탉들이 모두 수탉 둘레로 모여들어

칭찬하기 시작했다.그수탉은 다른농가에서도 모두

자기의 힘과 명성을 알아주기를 바랐다. 수탉은 헛간으로

날아들어가 날개를치며 큰소리로 노래하기 시작했다.

 

모두들 날봐/ 내가수탉을 물리쳤어...이세상 어떤수탉도

나만큼 힘이 세지않아...

 

노래가 채 끝나기도 전에 독수리가 날아와 수탉을 쓰러트리고

발톱으로 움켜쥐고서는 자기 둥지로 데려가 버렸다

.

                                                                         이솝 우화/이항재 옮김

 

 

겸손은 복이 오고.오만이 화를 부른다

   

 

출처 : 반야 홈
글쓴이 : 정각 원글보기
메모 :

 

 

 

아름다운 세상살이

오늘 이순간에 건강하게 산다는것이 축복 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즐겁게 지내 십시요

 

명성을 얻덧다고 자만 하거나 우쭐대지 마십시요

교만은 자신과 타인에게 해악을 가저올 뿐입니다.

 

 

 

 

 

 

2013.4.22,

성덕 농원 /오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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