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현대문화.

 

 

 

자연을 소중히 아끼는 사람이

가장 선진화된 문화인 이지요

 

자연의 신비 안에서 조용히 살아 왔건만

진실은 음지에서 형식을 외면하고

할말을 잊고 묵묵히 살아 갑니다

 

옜부터 전해 내려온 토종약초를 찾는사람을 선지자라고 하엿스며

수행자나 신선도 자연에서 찾은 약초로 인류의 건강을 지켜 왔습니다

자고로 약초 꾼을 고귀한 직업으로 존경 받앗습니다

 

약초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정결해야 하고 이윤을 추구 하거나

타산적 이라면 자연의 진리를 외면하는 속된 장사 꾼으로 변질된 사람 입니다

 

수많은 약초들이 무수히 많지만 약초나무나 풀마다 특성이 다르고 강열한 독성이 있는

식물이 많습니다 . 질병에도 여러 종류가 있드시  약초 역시  특성이 다르기에

질병에 적합한 체질에 맞는 약초를 선택해야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약초를 구하려는 사람은 정결한 정신으로 꾸준히  신의 신비를 이해하고

열심히 노력 하여야 올바른 약초를 얻을수 있습니다

 

값이 비싼 산삼이나 명약이라고 다 좋은 약이 아님니다

뜰에 흔한 쑥이나 질경이도 체질에 맞고 잘쓰면 명약이 될수 있지요

 

 

 청정지역에 자연의 아름다움 ..이끼

혹한 겨울에도 푸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세상 인심은 변하지만 자연은 변하지 않습니다

자연을 회손하는 문화는 신의 섭리에 역행하는 문화 입니다

 

 

봄에 일찍 피여나는 생강나무 꽃

나무를 맛을 보면 생강 냄새가 난다하여 생강나무라라고..

 

약성은 온성이며 몸이 냉하여 수족이 저린사람 여성 생리통에

당귀와 합방하여 달여서 사용합니다.

꽃은 산수유 꽃과 비슷하지만 목피외 잎이 다름니다.

 

 

 

곰보 배추 / 기관지 천식에 유효 합니다

 

상사초 / 독초입니다

 

 

 

자연에서 태여나서 자연과 함께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 가는것이 자연의 섭리이기에

소중한 일용할 양식 귀한생명의 보물을 찾고 있습니다

 

두뇌 기능을 돕고 치매 예방에 좋은 초석잠 뿌리를 수확합니다

 

만인의 건강을 위해서 한알에 씨앗이라도 소중히 아끼고 심어야지요.

하늘이 주신 고귀한 생명들,,오늘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가꾸고 있습니다

 

 

 

 

 

 

 자연 환경을 지키려는 선언문

어느곳에는 환경을 파괴하고 한편으로는 본존 하려고 멋진 돌탑을 세우고..

옜것은 소중한 것이여...그러기에 경고문을 색여 두었슬까..

 

 

 

 서울 도심 광진구 용마산 아래 자리하고 있는 사찰 영화사

영화사 뒷켠에 아차산성이 있는데 평강공주의 남편 바보온달 장군이

한강을 경계로 백제군과 싸워 전승 하였다는 전설과 여러 유적이 남아 있습니다

 

 

 

오년 만에 찾아본 아차산 영화사..많이도 변햇네요.

목탁소리는 들리지 않고 주변 에서 스피카 음악소리만 요란 합네요

 

~~~~~~~~~~~~~~~~~~~~~~~

 

서울 문화 거리 ..청게천 4가

 

 세운상가 철거지에 인공으로 설처된 조형물

옜 정서가 그리워서 모조품을 만들어 설치하여 노앗지만

속과 겉이 다른 현대 문화의 속성을 보는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하늘빛은 먼지로 싸여 있고 공기는 혼탁한데 밤거리는 네온불 빛이

사람들에 마음을 유혹하네요

 

 변화된 서울 도심 청계천 풍경.

삘딩 숲사이로 흐르는 청계천 물길이....아름답다고 해야 할까요?

 

`~~~~~~~~~~~~~~~~~~~~~~~~~~~~~~~~~~~~~~

 

 

 

 

 

서울에서 처의 생일날 손자들과 소박한 잔치상.

햇순 처럼 자라나는 손자들에 모습에서 희망과 행복을 봄니다.

 

오랜만에 먹어본 진수성찬...그레서 오래 살아야 해요

즐거워하는 손자들 모습을 보면서 신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손자들이 할머니 생일 축하 하면서 보람된 시간

 

 

 

문명의 오염 속에서 살아 가기가 어려워서

명예도 돈도  다 멀리하고

가장 낙후된 오지 산골에서 자연과 벗삼아 살아온지

어느듯 25년 세월이 흘럿네요

 

수행의 길은 고난에 연속 이며 배움에는  끝이 없읍니다

알려고 하면 모르는것이 더 많은것이 나약한 인생인가 봄니다

때로는 옜날이 그립기도 하구요..그러나 갈길은 하나밖에 없어요

생노 병사 ..하늘에 뜻을 따라 할일은 내가 해야 하겟지요..

 

2013.4.8.

 

성덕 농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