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하여

 

 

 

 

 

건강한 삶을 위하여

 

요즘 비만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지요?

갑작이 너무 살이 많이  빠저도 건강에 해로습니다

살이 너무 쩌도 걱정이 됩니다

자기 타고난 채질을 잘 관리하는갓이 가장 중요 하겠지요

 

태음 체질은 적게 먹어도 비만이 올수 잇고

운동량이 부족해서 살이 찔수가 있지요

비장은 실하고 신기가 약해서 축적된 수분을 배출시키지 못하여

물만 먹어도 잠자고 나면 얼굴이 붓고 몸이 무겁습니다

선천적으로 심장이 허약하고 운동하기 싫어 하며

내성적이며 식탐이 많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증에 불안 하기도 하지요

마음이 즐겁고 운동을 하고나면 피로도 불안도  사라짐니다.

 

반대로 소음 체질은 잘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하초가 냉하고 자주 설사를 하며 만성 피로가 자주 옴니다

때로는 현기증과 두통이 심하고 여성은 생리통에 고생도 하지요

신경은 예민해서 불면에 시달릴 경우도 있구요

소음 체질은 비위가 약하여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합니다

한방에서는 간기가 약해서 음허증/혈허증 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병증으로 단정 할수는 없습니다

 

병증은 생물이며 수시로 변화 하면서 진행 됩니다

정도에 따라 허약한 증상을 보충 개선 시켜주는 것이 보약 인데

좋은 약이라고 누구에게나 맞는것은 아님니다

체질과 증상에 맞도록 원기와 양기의 허약한 상태를

도와주며 개선 시켜주는 것이 보약 입니다

 

보약보다 더 좋은 약은

자신의 체질에 맞는 생활 습성에 달려 있습니다

 

원기는 선천적 체질이며 양기는 후천적 생활 습성 으로

언제나 건강을 관리하며 마음이 즐거우면 건강 함니다

맑은공기 맑은물과 공해 없는 자연 안에서

마음에 평화를... 건강한 삶을 누리시기 바람니다

 

 

 

 

 

 

민방 약초

 

동과 <박>; 약성은 한성이며 열을 내리게한다

신장을 보하며 결석을 풀어준다

갈증을 없이하며 당뇨 고혈압 비만에 유효하다

낙지와 함께 끌여 먹으면 신기를 도와준다.

 

 

 

 

남과 <호박> ; 맛은달고 온성이며 중초를 보한다

꿀과 함게 달려 먹으면 하초의 순환을 도와주고

이수 효능이 있다  다식하면 황달이 오고

몸이 야윈다.  되지고기와 함께먹으면

황달이 생기지 않는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날 되시기 바람니다

 

2012.10.29.

성덕농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