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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는길

백두산 약초 기행을 다녀와서.

by 약초보람 2011. 9. 29.

 

 

 

 

중국 백두산 약초 기행을 다녀와서.

 

9.23- 9.26.

 

 

약용식물을 연구 하시는 회원님들과

3박 4일 동안 많은 체험과 침목을 다지며

뜻있는 여행이 되였습니다

 

강교수님과 여러 회원님 즐겁고 보람된 기회를 갖게되여 감사합니다

감명 깊은 추억을 길히 간직 하시고  앞으로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엿스으면 함니다

 

 

 

 

 

 

중국 심향 공항.

 

 

심향시 주민 아파트 /중공업 물류 도시

 

 

 

재래 시장 모습

 

 

 

길임성 가는길 영능 . 

 

 

 

 

 

 

 

 

 

 

 

 

길림성으로 가는길 주변에 옥수수 밭 풍경.

 

 

 

 

길림성 명주호탤 아침 식사.

 

 

 

통화시 인삼 거래 장터에서

 

장뢰삼 15년된  삼이라고 합니다 

 

 

거대한 산삼 30 년 이상 자랏다는 희귀한 산삼.

 

인삼 종자.

 

당나구 마차를 타고 장터로 가는 중국 서민 모습

 

 

 

 

심향 공항에 도착 하여 9 시간 동안 뻐스로 길림성으로 향하여

운행 하면서 주변에 풍경을 구경하고 영능을 관람하고 길림성 통화시에 도착하여

명주호텔에서 숙박..다음날 장백산 서파 방향으로 백두산을 올라 천지호로 향했습니다

 

초가을 기온이라 단풍이 이제 물들기 시작하고 청명한 가을하늘이 백두산을 밝게 관람할수 있서서

아름다운 정경을 볼수가 있서서 더욱 복된 시간이 되였습니다

 

 

 

장백산 입구/이곳에서 출입 매표를 갖이고 산행이 시작됩니다.

 

 

장백산 초입길

 

자작나무 군낙지..

 

장백산 정상 아래까지 뻐스로 굽이 굽이 자작나무 길을 올라 하차

여기에서부터 삼천 백 육십 계단을 걸어서 천지호 까지 등반..

 

 

 

푸른 천지호수가 너무도 맑고 아름답습니다

멀리 보이는 산 너머가 북한땅 조국..

날씨가 청명하여 밝은 풍경을 사진에 담을수 있섯습니다

 

 

가을하늘은 청명하고 호수에 물빛이 푸른하늘을 빛추고

경이로운 풍경에 머물러본다. 저 멀리 보이는 남쪽 조국 땅을 바라보면서..

 

 

 

 

화산으로 이루어진 화강암석

 

고냉 지역에 자생하는 불로초 군락지.

 

약 100미터만 오르면 천지 호 정상.

가을 바람이 차겁고 식물들이 갈색으로 단풍이 짙어저있다.

 

 

외국 관광객들이 경계표지판 앞에서 사진을 찍느라고 소란하다

 

 

 

우리에 조국 북한 땅을 바라보면서 깊은 감동에 머물어 봅니다

언제나 통일이 되여 우리 조국에 땅을 통행하여 마음편히

저건너 백두산을 자유롭게 오를수 있스려는지..마음 착잡하다.

 

 

 

 

 

 

 집안에서 홍강을 건너 단동으로  가는 다리

 

제자하 대협곡.기암 절벽 풍경이 환상적이다

 

 

 

통화 호텔 저녁 식사. 

 

 

옜 고구려 광개토대왕 사적비. 

 

광개토대왕 능.돌무덤이 무너지고 허술하게 흔적만 남겨저 있다.

 

 

 

 광개토대왕 후손 장수왕 능 / 98 세 까지 장수 하였다고합니다.

 

 

집안시 에서 점심식사 한식요리.

 

 

홍강을 건너 집안으로 가는길 / 다리곁에 괴목 뿌리를 이용하여 설치한 공중 화장실 

 

 

 

 

9.25일 .오후 7시에 단동에 도착

북한 신의주에서 만주로 통하는 압록강 철교

 

지금은 일방통행선은 단교되여,<육이오 전쟁당시>통행을 못하고

일방선 일차 선로만 운행하는대 하루에 두번 북한과 중국이 교역하는 유일한 통로..

절단된 철교를 거닐며 남쪽 북한땅을 바라보면서 깊은 생각에 잠겨 본다.

언제나 통일이 되여 이다리를 자유롭게 왕래할수 있을는지 !!

 

 

미군이 폭파시킨 철교 절단부분 / 지금은 관광 상품물로 이용 되고 있습니다

 

 

 

 

 압록강 철교 상판이 없는 평형 다리는 북한이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백두산에서부터 흘러내려 서해바다로 흐르는 강물.. 압록강은 예나 지금도

평화롭게 유유히 흐르고 있다..

 

압록강 철교 단절부에서 북한땅 강주변을 찍은 사진

강하나를 사이에두고 남쪽과 북쪽 모습이 너무도 격차가 있다.

 

 

 압록강 철교 끝 단동시 강주변에 관광명소가 되여 밤이면 야경이 호화 찬란 하다

밤 10시 가 되면 네온이 모두 소등되여 인적이 한산하다.

 

북한이 운영하는 고려식당 식사는 한국음식..

북한에서 온 아가씨가 미모가 아름답다.우리 일행은 동족의 정에 반가워서 이야기도 나누고 싶은데

간단한 인사만하고 다른 이념적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예고하여준다

가이드가 식당에 가기전이 귀뜸 하여준다.

북한 우리동족 아가씨가 예뿐 한복을 차려 입고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만하고

침묵으로 일관..사진도 못찍게하여 아가씨 모습을 담아 오지 못 하였다

우리 한민족 우리의 형제들이 왜 이리도 경직된 생활을 해야 할까요!!!

이국땅에서 만난 우리민족..언어만 들어도 반가운데..

한많은 우리민족..우리서로가 마음을 열고 정담도 나누고 싶은데..

맛있는 밥상을 앞에 놓고 서글퍼 지기도 하다

 

 

9.25일 밤 저녁 식사를 한후에  압록강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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