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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일기

행복한 만남을 위해

by 약초보람 2010. 1. 15.

 

 

 

 

행복한 만남을 위해

 

 

 

 

몇일째 눈이내린다  대지는 하얀얼음 가루로 소복이 덮혀 있다

바람 소리도 산새 소리도 들이지 않는 고요의 세상속을 바라보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상상 해본다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 현실 그 자체가 행복하다

문명의 덕분에 상상 할수도 없었든 불르그 친구도 알게되고

정보도 소통하고 삶에 질을 편리하고 풍요롭게 살수 있으며

많은 지식을 공유하고 여러 이연들과 정을 나눌수 있으니 더욱 행복 하다

 

많은사람들이 내주변에서 좋은 사람만 만나 지기를 바란다.나역시 그런 생각을 한다

내 자신이 만남을 행하기 전에 지혜를 모아 여러 상상을 해보기도 한다

 

상상은 자신에 특권이며 어느누구도 관여 할수 없는 자신에 몫이기에

그 상상이 기대감의 옳고 그름에 따라 결과가 다를수도 있다

 

처음 만남에 상대가 내가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인물일까? 아니면..

잘 생겼슬까 .못 생겼슬까. 돈이 많은사람일까..가난한 사람일까..

사회적 신분은..지성은..종교는..성격은..등등 의구심과 기대감이 뇌리에 번쩍인다.

 

단순한 논리로 다설명 할수는 없지만 인간적 정서로 볼적에는 이런 생각을 하게된다.

사회에는 각양각색에 재능과 이성을 갖이고 사회를 구성하고 그안에서 각자의 행복을 얻는다

그러나 그많은 사람들중에 자신만에 생각이 가장 합리적이고 다른 상대는 의구심을 갖는다

이러한 불신의 사고가 사회에 범람 하게되는 것은 현세에 시류에서 비롯된 그릇된 풍조이다

 

근본이 악한 사람은 없다고 본다. 창조 당시 부터 신은 선과악을 영혼 안에 불어 넣었다고 한다

그리고 인간은 의성을 갖는것도.선과 악을 분별 할줄아는 지혜도 신에 뜻이라고 본다

 

잘못을 저지르며 사는 부모가 자기 자식에게 잘못된 교육을 가르치는 부모는 없다

도둑질 하는 도둑도 너는나뿐 도둑놈야 하고 말하면 화를 낸다 .

도적에게도 선악을 분별할줄 아는 지혜와 의성이 있기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이<함께사는 부부지간에도 >나의생각과 같기를 바라지만 서로양보 하며 상대의

개성을 존중 하며 살아간다.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살면서 불화도 있고 심하면 이혼까지도 한다

 

하물며 사회 생활에서 여러 만남들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된다

 만남에는 좋은사람만 만나기를 원한다 .그렇기 전에 자신이 좋은사람 이 되여야한다.

다소 마음에 들지않은 사람을 만났슬지라도 상대를 좋은 사람으로 승화 시킬수 잇다면

그사람은 은인으로 존경 받을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다.

 

좋은 만남은 아름다운 삶을 위한 향기로운 꽃이 기에

좋은 만남들이 행복의 꽃을 피우기를 바라면서..

 

 편지    성덕농원 에서     20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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