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995

가을농심 가을에 농심 봄부터 여름내내 땀흘려 가꾼 정성 알찬곡식 거두어 올망 졸망 쌓아놓고 한알에 곡식이라도 너무소중 해서 못생기고 미운것만 골라 먹어도 부족함이 없는 풍요로운 농심 잘생기고 질좋은 알곡은 골라 두었다가 도시로떠난 자식 손자 주고싶어 나는 않먹어도 배부른 부모에 .. 2009. 10. 14.
수림으로 욱어진 산책길 산이 나를 부름니다 당신이 나를 부르기에 산길따라 꽃길 따라 나는찾아 왔읍니다 이름 모른 들꽃 한송이가 발길을 붇잡고 쉬었다가 가라 하네요 꽃향기에 취헤 사랑에 취해 들꽃 앞에 안저 사랑을 노래 합니다 그대를 두고 떠나는 아마음 당신은 모를 껌니다 내년봄 벌나비 날아들면 다시찾아 오리다.. 2009. 10. 11.
들국화 들국화 산길 덤풀 사이로 외롭게 핀 들국화야 낙엽은 지고 찬 바람만 부는데 이제 너홀로 여기에 홀로 피여 있느냐 아무도 찾아 오지 않은 오솔길에 그리운님 기다림에 지처서 봄 여름 다 지나가고 너 홀로 가슴 태우며 울다가 멍든 노란가슴 펼처 피여 있구나 아무도 반겨 주는이 없지마.. 2009. 10. 9.
무화과 열매.... 명자꽃<산당화> ㅡ 농원식물ㅡ 무화과나무 과일 꽃이 피지않고 열매를 맺는다 하여 무화과 라고 한다 . 과일이 익으면 당분이많아 옜부터조상들이 즐겨 먹든 과일이다. 변비에 좋은 과일이다.. 명자꽃 일명산당화 열매는 차음료.한약에쓴다,&lt;사진은 부홍색 꽃이며 키가작은 명자꽃&gt; 2009.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