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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으로 나눔50

앙상한 나무가지에 찬바람이 .. 오늘도 뒷산에 솔바람 소리가 요란 스럽습니다 ..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이런 날은 골방 안에서 책이나 읽고 티비 뉴스나 들으며 답답한 먹방 신세나 져야지... 세상만사가 내맘 대로 될수 있다면 진정으로 행복할까..!!? 모두가 내뜻대로 성취 된다고 바란다면..과욕이 아닐까 ..싶다 인생은 삶에 의미를 잃어버리고 교만의 늡에서 병들고 될것이다. 삶의 과정에서 적당히 아파 보기도 하고 상항에 따라 가난의 역경에서 고통을 이겨내 보기도 하면서.. 인격이 성숙되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것을...지나고 난후에 터득하게 된다 세상사는 요지경 ...티비만 열면 밝고 고운 소식은 찾아 볼수가 없고 구질구질한 신경을 자극 하는 지루한 피로감 때문에 선량한 소서민들의 한숨이 더해진다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2021. 2. 18.
새해를 맞이하여.. 어렵고 힘든 지난 한해를 뒤돌아 보며.. 특별한 과오 없이 무사히 잘 지내온것이 다행이라고 위안 한다 지나온 자욱 마다 사연들이 싸였는데 아름다운 기억은 나이가 없스니 황혼도 없나보다 저의 가족들과 ..저를 아껴주신 지인들 ..함께 뜻을 모아 세상 살이를 서로돕고 염려하며 지내 왔든 여러 친지 들에게 늘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 십다. 매년 마다 새해가 되면 보다 낳은 삶을 다짐하며 살아 왔지만 지나고 나면 특별한 변화가 없이 세월만 흐르고 나이만 더해가고 있다 마음을 비우고 자연인으로 살아온지 어느듯 33년 ..수많은 역경과 사연들이 싸여 여물어 가는것이 인생인가 보다..때로는 세상을 원망 하기도 하고 나약한 자신을 후회 하기도 하면서 . 자연속에 묻혀 은둔 삶을 지내 왔지만 어느듯 84세 황혼기에 서있다.. 2021. 1. 3.
은하수 (별빛이 빤짝 *) 오월의 신록 안에서 은하수 별빛이 빛나다 . 부처님이 오시는날 고대 박교수님에 강의를 열심히 들으면서. 민족사 연구회 회원님들 함께 즐기면서 배우는 모임. 푸른 숲이 어울려 낙원을 이루고 꽃에는 벌 나비가 모여들어 열매를 맺듯이 여러 분이 마음을 모으고 서로 사랑을 나누면 평.. 2016. 5. 15.
사랑하는 마음 춥다고 움추리지 마시고 인내심을 길러 보시지요. 몸과 마음을 강인하게 단련 시키십시요 겨울의 낭만은 정신을 맑게 정화 시켜 줌니다 혹독한 추위를 이겨낸 수목이 봄이 오면 푸른잎을 활짝 피움니다. 고난의 삶을 맛보지 못하고 엏찌 참된 행복을 알겠습니까 .. 사랑하는 마음 당.. 2015. 11. 28.